Lotteria, the burger chain operated by Lotte Group affiliate Lotte GRS, announced on Monday the opening of its first outlet in Malaysia, marking a significant step in its overseas expansion strategy.
In August, Lotte GRS entered into a master franchise agreement with local retailer Serai Group, allowing the introduction of the Lotteria brand to the Southeast Asian market.
This agreement permits the franchisee to open and manage outlets within the designated territory, as well as to sub-franchise these rights to third parties.
Following the launch of its inaugural store, Lotte GRS has plans to establish 30 Lotteria outlets in Malaysia over the next five years.
Additionally, the company aims to open its first outlet in Singapore next year to further accelerate its expansion in Asian markets.
Currently, Lotte GRS operates approximately 1,300 outlets in Korea and 320 international locations across Vietnam, Myanmar, Laos, Malaysia, Mongolia, and the United States, with its first U.S. outlet having opened in Orange County, California, in August.
A company official stated, "We will focus on growing into a global K-franchise company by exploring new markets in Southeast Asia and ensuring stable operations of our first U.S. outlet."
사진은 12월 5일 말레이시아에서 롯데리아의 첫 매장 개장식에 참석한 롯데 GRS 최고경영자(CEO) 이완택(오른쪽 세 번째)과 세라이 그룹 이사 나지브 하미드(오른쪽 네 번째)가 함께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롯데 GRS가 운영하는 햄버거 체인 롯데리아는 해외 진출 전략의 일환으로 말레이시아에 첫 매장을 개장했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롯데 GRS는 지난 8월, 말레이시아의 현지 소매업체 세라이 그룹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여 이 브랜드를 동남아시아 국가에 소개하기 시작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프랜차이즈 업체는 지정된 지역에서 매장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3자에게 프랜차이즈 권리를 하청할 수도 있다.
첫 매장 개장 후, 롯데 GRS는 향후 5년 동안 말레이시아에 롯데리아 매장 30개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회사는 또한 아시아 시장에서의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내년 싱가포르에 첫 매장을 열 계획이다.
롯데 GRS는 현재 한국 내 약 1,300개의 매장과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골, 미국 등지에서 320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에 첫 미국 매장을 개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동남아시아의 새로운 시장을 탐색하고 첫 미국 매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하여 글로벌 K-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