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pang, the largest e-commerce platform operator in the country, is facing class action lawsuits in the United States following a data breach that compromised the personal information of 33.7 million customers.
The lawsuits come after a significant decline in Coupang Inc.'s share price on the New York Stock Exchange (NYSE), which was triggered by public backlash over the data leak. Coupang Inc. is the parent company of Coupang Corp., which generates approximately 90 percent of the U.S. company's total sales.
SJKP, the U.S. branch of Daeryun Law Firm, announced plans to file a lawsuit in a U.S. court in Seattle seeking punitive damages against Coupang Inc. during a press conference in Manhattan.
The legal action follows revelations that nearly all Coupang customers in Korea had their names, email addresses, phone numbers, delivery information, and purchase histories stolen by a former employee who had access to the company’s database.
Daeryun indicated that litigation will proceed in bo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having already secured plaintiffs in the U.S. and continuing to recruit additional participants for the lawsuit.
On Friday, Daeryun filed a complaint with Songpa Police Station against Coupang Corp. CEO Park Dae-jun for breach of duty and violations of Korea's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Act.
DJS Law Group, a New York-based firm, has also started recruiting local plaintiffs for a class-action lawsuit against Coupang Inc., seeking punitive damages. The firm noted that Coupang Inc.’s share price fell by over 5 percent following the initiation of investigations by Korean police and the Personal Information Protection Commission.
Coupang Inc.’s share price closed at $27.11 on Friday, down about 20 percent from its 52-week peak of $34.08. On December 1, the stock closed down 5.36 percent on the first trading day after media coverage of the breach.
Notably, Coupang Inc. did not file a disclosure with the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 regarding the data leak, despite SEC regulations requiring companies listed on the NYSE to report material cybersecurity breaches within four business days of determining the incident's materiality.
Litigation against Coupang is already in progress in Korea, with two law firms having filed lawsuits with local courts and five others announcing plans to recruit plaintiffs for legal action against the company.
쿠팡 직원이 서울에서 회사 배달 트럭 옆에 로켓프레시 Bag이 담긴 카트를 끌고 있습니다.
한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운영자인 쿠팡이 3,370만 고객의 개인 정보가 유출된 데이터 유출 사건에 대해 미국에서 집단소송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소송은 쿠팡 주식이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급락한 것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대규모 데이터 유출에 대한 반발과 분노로 촉발되었습니다. 쿠팡 주식회사는 쿠팡의 한국 운영을 담당하는 쿠팡 주식회사(Coupang Corp.)의 모회사로, 미국 회사의 총 매출의 약 90%를 차지합니다.
다현 법률사무소의 미국 지사는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 맨해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애틀의 미국 법원에 쿠팡 주식회사를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 소송은 11월 29일 쿠팡의 거의 모든 한국 고객의 이름,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배송 정보 및 구매 기록이 쿠팡의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 수 있는 전 직원에 의해 도난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다현 법률사무소는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이 회사는 이미 미국에서 원고를 확보했으며 추가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금요일, 다현은 쿠팡 주식회사의 박대준 CEO를 직무유기 및 한국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송파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에 본사를 둔 DJS 법률그룹도 쿠팡 주식회사를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 소송을 위한 원고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이 회사는 한국 경찰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 주식회사를 조사한 이후 쿠팡 주식회사의 주가가 5% 이상 하락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금요일 NYSE에서 쿠팡 주식회사의 주가는 27.11달러로 마감했으며, 이는 52주 최고가인 34.08달러에서 약 20% 하락한 수치입니다. 데이터 유출 보도가 나온 후 첫 거래일인 12월 1일 주가는 5.36% 하락했습니다.
쿠팡 주식회사는 데이터 유출에 대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SEC 규정에 따르면 NYSE에 상장된 기업은 사건의 중대성을 판단한 후 4영업일 이내에 중대 사이버 보안 침해를 보고해야 합니다.
쿠팡에 대한 소송은 이미 한국에서 진행 중입니다. 월요일 현재 두 개의 법률사무소가 지역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으며, 다섯 개의 다른 법률사무소가 회사에 대한 법적 조치를 위한 원고 모집 계획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