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Financial Group Chairman Kim Ki-hong hosted the 2025 JB Forum to enhance its leadership in digital finance, focusing on strategies that integrate financial services with technology for improved international collaboration.
The forum took place from October 30 to 31 at the Aurum Campus training center in Jeongeup, North Jeolla Province. Participants included leading fintech and platform operators from Korea, Vietnam, and Indonesia, marking the group's transition from traditional financial services to a digital-focused innovator.
Titled “Hello Tomorrow,” the forum emphasized the need for financial institutions to leverage artificial intelligence (AI) and establish cross-border digital ecosystems to gain competitive advantages.
Key partners at the event included Finda, Hanpass, Webcash, Infina, and OKXE. Finda provides online loan comparison and brokering services; Hanpass specializes in mobile overseas remittance and foreign exchange; Webcash focuses on corporate cash management; Infina operates in asset management and securities in Vietnam; and OKXE, a startup, is involved in used motorbike trading in Vietnam.
CEOs and representatives responsible for global collaboration from Vietnam and Indonesia, as well as officials from JB Financial’s bank, capital, and investment affiliates, attended to explore growth opportunities in digital assets, AI, and data-driven financial services. Real-time AI translation was employed to facilitate communication among the attendees.
Chairman Kim described the event as culturally and strategically significant, expressing a desire for JB Financial Group to incorporate a fintech-oriented mindset that embraces change and prioritizes innovation.
He highlighted the aim of the JB Forum to foster tangible synergies among startups, fintechs, and the group's subsidiaries, providing JB employees with exposure to innovative business concepts.
JB Financial plans to pursue an "inorganic growth strategy" through strategic partnerships with domestic and international fintech companies, developing a unique finance-technology business model.
The group intends to hold the forum regularly to establish a practical and sustainable collaborative ecosystem through strengthened partnerships.
JB금융그룹 회장 김기홍은 디지털 금융 리더십 강화를 위한 2025 JB 포럼을 개최했다고 그룹이 목요일 밝혔다.
전통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에서 디지털 중심의 금융 혁신자로 전환하고자 하는 이 금융 그룹은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의 주요 핀테크 및 플랫폼 운영자들이 포럼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포럼은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아우룸 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포럼의 주제인 “안녕하세요, 내일”은 오늘날의 파트너십을 내일의 경쟁 우위로 변모시키려는 그룹의 비전을 강조하며, 금융 기관들이 인공지능(AI)과 국경 간 디지털 생태계를 수용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행사에는 핀다, 한패스, 웹캐시, 인피나, OKXE 등 주요 파트너들이 참석했다.
핀다는 온라인 대출 비교 및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 핀테크이며, 한패스는 모바일 해외 송금 및 외환 서비스에 주력하는 한국 핀테크 기업이다. 웹캐시는 기업 자금 관리 및 금융 운영을 전문으로 하는 B2B 핀테크 회사이다.
인피나는 자산 관리 및 증권 시장 서비스에 중점을 둔 베트남 핀테크 플랫폼이며, OKXE는 베트남에서 중고 오토바이 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한국 기반 스타트업으로, JB금융의 투자 및 협력 활동에서 전략적 파트너이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협력 이니셔티브를 담당하는 CEO와 주요 대표자들이 포럼에 참석했으며, 그룹의 은행, 자본 및 투자 계열사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디지털 자산, AI 및 데이터 기반 금융 서비스에서 상호 성장 기회를 모색하였다.
JB는 참가자 간의 소통을 위해 실시간 AI 번역 기술을 도입하였다.
JB금융그룹 회장 김기홍은 이 행사가 조직에 문화적으로나 전략적으로 의미 있다고 밝혔다.
“JB금융그룹이 변화를 기회로 보고 혁신을 필수로 여기는 핀테크 DNA를 가지기를 원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JB 포럼이 상징적인 네트워킹을 넘어 스타트업, 핀테크 및 그룹 자회사 간의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JB 직원들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AI와 디지털 자산과 같은 주요 미래 분야에서 새로운 파트너를 계속 발견하여 그룹 시너지를 강화하고, 내년 포럼을 심화되고 영향력 있는 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JB금융은 국내외 핀테크 및 플랫폼 회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비유기적 성장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금융과 기술을 통합한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그룹은 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강화된 파트너십을 통해 실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로 발전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