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 리, LPGA 매치 플레이 대회에서 열정적인 동료들과의 경기를 기대하다 / Minjee Lee Anticipates Competing with Passionate Teammates at LPGA Match Play Event


Korean Australian golfer Minjee Lee is set to make her fifth consecutive appearance at the International Crown, an LPGA match-play competition, which begins this Thursday at the New Korea Country Club in Goyang, Gyeonggi Province. Lee first participated in the event as an 18-year-old amateur in 2014 and returns as the oldest member of the Australian team.

Lee, an 11-time LPGA winner with three major titles, will be joined by teammates Stephanie Kyriacou, Hannah Green, and Grace Kim. The trio, along with Lee, was part of the 2023 Australian team that finished in second place to Thailand.

During a joint press conference, Lee emphasized the strong camaraderie within the team, stating, "We all have a really great relationship. We always like to have fun and are always cracking jokes." She noted that while she and Green are the oldest, the team dynamic remains positive and supportive.

Lee expressed confidence in the team's competitiveness, stating that the presence of returning players would not significantly alter their approach. "We're all really competitive. We love the match-play format," she said, highlighting the motivation they provide each other during play.

In contrast, Thailand's team returns only one player from its 2023 championship squad, world No. 1 Jeeno Thitikul. Thitikul mentioned the focus on enjoying the experience and creating memories together, emphasizing the pride of representing their country.

The International Crown features eight teams seeded based on the world rankings of their top four players, with the United States as the top seed, followed by Japan, South Korea, Australia, Thailand, and Sweden. The World Team, consisting of the highest-ranked player from a non-qualified country, is seeded seventh, while China is eighth.

World No. 10 Angel Yin, making her International Crown debut for the U.S., shared that her team enjoyed a bonding dinner and feels prepared for the competition. When asked about rival teams, she remarked, "All seven other teams."

Lydia Ko, representing the World Team, will be participating in her first International Crown. Ko expressed excitement about being part of the newly formed team, which includes players from different countries. She acknowledged potential challenges in team chemistry but remains optimistic about their performance.

Competition will feature a mix of fourball, foursome formats, and singles matches, with the top two teams from each pool advancing to the semifinals on Sunday morning, followed by the final in the afternoon.




호주 교포 골퍼 민지 리는 2014년 18세 아마추어로서 LPGA 매치 플레이 대회인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첫 출전했다.

이번 주, 리는 부모의 고향인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다섯 번째 연속 출전하며 호주 팀의 맏언니로 돌아온다.

호주 팀의 멤버는 수년 동안 바뀌었지만, 그들의 경쟁심은 항상 존재해왔다고 리는 말했다.

리와 함께 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스테파니 키리아쿠, 한나 그린, 그리고 그레이스 킴으로, 이들은 2023년 인터내셔널 크라운 팀의 일원으로서 태국에 2위로 마무리했다.

리의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모두 정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농담을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모두 캐디와도 잘 지내고 있으며, 정말 재미있는 팀이다. 한나와 나는 나이가 가장 많아서, 젊은 두 선수들을 이끌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서로의 회사가 정말 좋고 잘 지낸다. 정말 재미있는 한 주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호주에 3명의 복귀 선수가 있다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냐는 질문에 리는 "솔직히 말하자면, 완전히 다른 팀이 있었다고 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모두 매우 경쟁적이다. 매치 플레이 형식을 좋아하고, 골프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서로를 동기부여한다"고 이어갔다. “어떤 일이 잘 풀리지 않아도 서로 독려하며 경기를 즐긴다.”

리 또한 다른 팀원들보다 그렇게 "열정적"이지 않다고 인정했다.

"이런 종류의 에너지를 가지고 대회에 임하는 것은 좋으며, 모두가 잘 어울릴 수 있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기술과는 상관없이 함께 경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 팀에게는 멋진 경쟁이 될 것 같다."

반면 태국 팀은 2023년 챔피언 팀에서 한 선수만 복귀했지만, 그 선수는 세계 랭킹 1위인 지노 티티쿨이다.

티티쿨은 자신이 여전히 팀 내에서 두 번째로 어린 선수라며, 팀원들에게 줄 조언은 많지 않다고 말했다.

"팀은 단지 재미있게 놀고, 좋은 기억을 많이 남기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팀으로 이기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다. 우리 국가를 대표하는 것이 더욱 자부심을 느끼게 한다."

이번 주 대회에는 호주와 태국을 포함한 8개 팀이 참여하며, 그들은 각각 선수들의 세계 랭킹 점수에 따라 시드가 배정되었다.

미국 팀은 1번 시드로, 그 뒤를 일본, 한국, 호주, 태국, 스웨덴이 따르며, 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에서 이미 자격을 갖춘 나라의 최고 랭킹 선수가 모인 월드 팀이 7번 시드로, 중국이 8번 시드로 배정되었다.

세계 랭킹 10위인 앤젤 진이 미국 대표로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처음 출전하며, 3명의 팀원들과 함께 팀 결속을 위한 저녁 식사를 즐겼다고 전했다. 그들은 이제 대회에서의 조 편성에 대해 "정말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다.

자신의 팀에서 가장 큰 경쟁자가 누구인지 묻자, 진은 "다른 7개 팀 모두"라고 답했다.

한국 태생의 뉴질랜드 스타 리디아 고는 월드 팀의 일원으로서 첫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하게 된다. 뉴질랜드는 과거 대회에서는 고를 지원할 인력이 부족했지만, 새로운 팀의 추가로 세계 랭킹 4위인 고는 국제 매치 플레이의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고는 잉글랜드의 찰리 훌, 캐나다의 브룩 헨더슨, 대만의 허웨이링과 함께 팀을 이루어 경기할 예정이다.

"새로운 점은 많지 않지만, 월드 팀이 생긴다는 발표가 나고 정말 참여하고 싶었다"고 고는 밝혔다. "우리가 정말 좋은 팀인 것 같고, 네 명의 팀원으로서 함께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우리 네 명은 서로 다른 나라에서 온 만큼 함께 훈련하거나 경쟁하는 기회가 부족했지만, 세 명의 선수들 모두 좋은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는 분명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이다."

1번, 4번, 5번 및 8번 시드 팀은 A조에 배정되며, 2번, 3번, 6번 및 7번 시드 팀은 B조에서 경쟁한다. 각 조에서 토요일까지 상위 두 팀이 일요일 오전 준결승으로 진출한다. 결승전은 일요일 오후에 예정되어 있다.

대회 형식은 포볼(각 선수들이 자신의 공을 치는 방식)과 포섬(선수들이 번갈아 가며 한 공을 치는 방식)으로 구성되며, 마지막 날에는 싱글 매치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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