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omegrown streaming platform Tving is taking a significant step in the local streaming service landscape by partnering with global entertainment giant Disney+ to launch a unique triple-streaming bundle subscription.
Tving announced on Tuesday the rollout of a new integrated subscription product, called 3 PACK, which will allow users to access Tving, Disney+, and Wavve with a single membership.
This initiative marks Korea’s first tri-platform streaming service bundle, offering both global and local content at a price up to 37 percent lower than individual subscriptions. Access to all platforms is priced at 21,500 won per month ($14.70), while Tving-Disney+ access is available for 18,000 won per month.
The partnership highlights the local streaming service’s strategy to enhance value and redefine user experience in a competitive market traditionally dominated by Netflix, further driving user growth from its ongoing merger with Wavve.
“We’re thrilled to introduce a reasonably priced service that combines the power of K-content from Tving and Wavve with Disney’s premium lineup,” said Tving's CEO in a press release. “We’ll continue to take bold and innovative steps to deliver even greater joy and inspiration to our users.”
Earlier this month, Tving introduced the Tving Collection on Japan’s Disney+, marking the beginning of a comprehensive effort to bring K-content to global audiences. Both companies have indicated plans for ongoing close cooperation in various regions.
“As Disney+ marks its fourth anniversary in Korea, this partnership not only launches an innovative new product but also strengthens our bridge between the creative power of local content and global audiences. We expect this to be a real ‘game changer’ in the Korean streaming market,” stated a managing director of 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인 Tving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Disney+와 협력하여 전례 없는 트리플 스트리밍 번들 구독 서비스를 출시하며, 한국의 스트리밍 서비스 풍토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Tving은 화요일, Tving, Disney+, Wavve에 단일 멤버십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통합 구독 상품인 3 PACK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국내 최초의 트리 플랫폼 스트리밍 서비스 번들로, 개인 구독보다 최대 37% 저렴한 가격에 글로벌 및 로컬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모든 플랫폼의 접근 금액은 월 21,500원($14.70)이며, Tving-Disney+ 접근은 월 18,000원입니다.
이 파트너십은 넷플릭스가 오랫동안 지배해 온 혼잡한 시장에서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하며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현지 스트리밍 서비스의 전략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Wavve와의 지속적인 합병을 통해 사용자 성장을 더욱 촉진하고자 합니다.
Tving의 CEO 최주희는 보도 자료에서 “K-콘텐츠를 Tving과 Wavve의 힘과 Disney의 프리미엄 라인업을 결합한 합리적인 가격의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쁩니다. 사용자에게 더 큰 즐거움과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대담하고 혁신적인 단계를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달 초, Tving은 일본의 Disney+에서 Tving Collection을 소개하며 K-콘텐츠를 글로벌 오디언스에게 제공하기 위한 본격적인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양사는 각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협력 계획을 신호했습니다.
이제 Disney+가 한국에서 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번 파트너십은 혁신적인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뿐만 아니라, 로컬 콘텐츠의 창의적 힘과 글로벌 관객 간의 교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 스트리밍 시장에서 실질적인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월트 Disney 컴퍼니 코리아의 김소연 전무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