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ault Korea is actively working to enhance its brand identity as a leading hybrid car manufacturer in the nation, positioning the powertrain as a crucial pillar for growth.
Recent data from the company reveals that it sold 4,767 hybrid vehicles in October, making up 66.2 percent of its total vehicle sales for the month.
This success is attributed to strong sales of its flagship models, the Grand Koleos SUV and the Arkana compact SUV.
The Grand Koleos, launched in September 2024, has significantly contributed to the automaker's revenue, with total sales reaching 51,550 units by the end of October.
In October, the E-Tech hybrid variant of the Grand Koleos constituted 87.9 percent of the model’s sales, reflecting the popularity and quality of the company’s hybrid powertrain.
Renault Korea's hybrid models offer benefits such as smooth driving performance and enhanced fuel efficiency, boasting an output of 245 horsepower and a certified fuel efficiency of 15.7 kilometers per liter, as highlighted by the company.
The Arkana compact SUV is also performing well in the hybrid market, with a commendable fuel efficiency of 17.4 kilometers per liter, driven by its dual motor system.
An official from Renault Korea noted that the sales figures for October indicate a growing consumer demand for their hybrid vehicles.
The company has established a significant presence in the mid-size SUV market with the Grand Koleos hybrids and is addressing the compact SUV demand with the Arkana, which is noted for its competitive pricing and efficient hybrid system.
Renault Korea aims to further boost its sales with the upcoming launch of the Aurora 2 project next year, which is expected to be a coupe-type SUV featuring the company’s advanced hybrid powertrain.
르노코리아는 자사의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제조업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회사의 주요 성장 기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데이터에 따르면, 르노코리아는 10월에 총 4,767대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판매하였으며, 이는 같은 기간 동안 전체 차량 판매의 66.2%를 차지합니다.
이러한 성과는 르노코리아의 주력 모델인 그랜드 콜레오스 SUV와 아르카나 컴팩트 SUV의 견고한 판매 덕분입니다.
그랜드 콜레오스 중형 SUV는 2024년 9월 출시 이후 회사의 주요 수익원이 되어 왔습니다. 이 차량은 르노코리아의 비즈니스를 재정비하는 데 기여했으며, 지난달 기준 누적 판매량은 51,550대에 이릅니다.
10월에 그랜드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총 판매의 87.9%를 차지하여, 자동차 제조업체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품질과 인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부드러운 주행 성능과 높은 연비를 제공하며, 245마력의 출력을 자랑하고 연비는 리터당 15.7킬로미터로 인증받아, 이는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핵심 특성을 잘 보여줍니다.
르노코리아는 아르카나와 함께 컴팩트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서도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차량은 두 개의 모터 시스템으로 구동되며 리터당 17.4킬로미터의 뛰어난 연비를 자랑합니다.
자동차 제조업체의 한 관계자는 “10월 판매 데이터는 고객의 르노코리아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수요가 점점 강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르노코리아는 그랜드 콜레오스 하이브리드를 통해 중형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아르카나의 합리적인 가격과 고효율 하이브리드 시스템 덕분에 컴팩트 SUV에 대한 수요를 점차 흡수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모델의 견고한 판매 성과는 르노코리아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전문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는 내년에 아우로라 2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 성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아우로라 2는 쿠페형 SUV가 될 예정이며,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랑하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