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nnie of the K-pop girl group BLACKPINK performed at the Melon Music Awards 2025 held at the Gocheok Sky Dome in southwestern Seoul. Her performance featured a veil inscribed with passages from "Cheonggu Yeongeon," a Joseon-era collection of song lyrics.
As her global profile expands, Jennie is increasingly incorporating Korean language and heritage into her solo work, making these elements central to her artistic vision. At the 2025 Melon Music Awards, she won three honors, including Record of the Year, and her performance, which showcased Korean imagery and visual motifs, garnered significant attention.
During the ceremony, Jennie performed rearranged versions of "Seoul City," "ZEN," and "like JENNIE," all tracks from her debut full-length album "Ruby." The performance's thematic arc was significantly shaped by costume and stage design.
The performance commenced with "Seoul City," where Jennie appeared under a 15-meter veil featuring Hangeul, the Korean alphabet, complemented by visuals inspired by the deep blue of the Korean national flag. This vision was brought to life through a collaboration with the Korean fashion label LEJE, which had previously designed custom pieces for her "ZEN" music video.
LEJE confirmed that the costumes reflected Jennie's longstanding interest in Korean culture and language. The veil was adorned with passages from "Cheonggu Yeongeon," while the silk robe gown was inspired by the flowing garments of Korea’s Pensive Bodhisattva statues.
The subsequent "ZEN" performance emphasized balance and concentration, while the final "like JENNIE" stage articulated a personal expression. For "ZEN," LEJE designed outfits that blended sheer silk from traditional Korean clothing with Western corset structures. In the concluding performance, Jennie wore a custom jacket engraved with over 2,000 iterations of her name, which took more than 200 hours to create.
The award-stage dress referenced the geometric balance of the Seokgatap Pagoda, a Silla-era stone structure, through hand-draped cutout details. The brand aimed to reinterpret traditional Korean aesthetics with a contemporary visual language, emphasizing a collaborative creative process between the artist and the brand.
Jennie's agency noted that the performance reflected her commitment to integrating Korean identity into a broader artistic framework. Beyond the stage, Jennie has incorporated her cultural identity into brand collaborations and independent projects, including the release of a free Hangeul typeface.
In September, she collaborated with a brand to launch a tumbler that featured design elements inspired by traditional Korean mother-of-pearl inlay. In October, she released a Korean typeface titled "ZEN SERIF," coinciding with Hangeul Day, which was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a technology company and made available for free.
From topping local and international charts with "Ruby" to making appearances at high-profile events, Jennie continues to extend her influence as a global fashion and music icon while intentionally promoting Korean culture through her contemporary artistic expression.
K-pop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2025 멜론 음악 어워드(MMA)에서 서남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공연을 했다. 그녀의 베일에는 조선 시대의 가사 모음집인 청구영언의 구절들이 새겨져 있다.
제니는 글로벌 프로필이 확장됨에 따라, 자신의 솔로 작업에 한국어와 한국 유산을 점점 더 깊이 엮어가고 있다. 이는 장식적인 요소로서가 아니라 그녀의 현대적인 시그니처 미학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예술적 비전은 지난 주 2025 멜론 음악 어워드에서 온전하게 실현되었으며, 그녀는 올해의 음반을 포함한 세 개의 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상과 더불어, 한국 이미지를 중심으로 한 그녀의 솔로 공연이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시상식에서 제니는 자신의 3월 앨범 루비에서 발췌한 재편곡된 버전인 서울시, ZEN, like JENNIE를 공연했다. 의상과 무대 디자인은 공연의 주제적 진행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공연은 서울시로 시작되었으며, 제니는 한글로 새겨진 15미터 베일 아래 등장했으며, 한국 국기의 깊은 파란색을 배경으로 한 무대 비주얼과 조화를 이루었다.
이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제니는 한국 패션 브랜드 LEJE와 다시 협업했다. 이전에 LEJE는 그녀의 ZEN 뮤직 비디오를 위해 맞춤 제작된 의상을 디자인한 바 있다. 시상식 후, 이 브랜드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MMA 의상이 “제니의 오랜 한국 문화와 언어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LEJE에 따르면, 그 베일은 18세기 평론으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가사 모음집으로 알려진 청구영언의 구절로 장식되어 있다. 실크 로브 드레스는 한국의 아이코닉한 관음보살 석상에서 영감을 받아 유려한 옷자락을 특징으로 하며, 구조적인 어깨 선과 전통적인 매듭 장식이 추가되었다.
계속된 ZEN 무대는 내면으로 초점을 이동하며, 균형과 집중을 강조했고, 마지막 like JENNIE 무대는 자기 표현으로 마무리되었다.
ZEN을 위해 LEJE는 전통 한국 의상의 투명 실크와 서양 코르셋의 구조를 결합한 의상을 제작하였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제니가 자신의 이름이 2,000회 이상 새겨진 맞춤 재킷을 착용했으며, 이 작품은 완성하는 데 200시간 이상 소요되었다.
시상식 의상의 주요 참조는 신라 시대의 석가탑의 기하학적 균형을 손으로 드레이프한 컷아웃 디테일로 표현하였다.
이 브랜드는 디자인이 “전통 한국 미학을 현대적 비주얼 언어를 통해 재해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한글은 단순한 상징이나 장식이 아니라, 그녀를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깊은 개인의 힘이다... 그것은 장식이 아니라 시간과 자아 정의의 기록이다”라고 브랜드는 전했다.
제니의 소속사인 오드 아틀리에는 이 공연이 제니가 한국 정체성을 보다 넓은 예술적 프레임워크의 일부분으로 다루려는 지속적인 노력을 표현했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한국 장식 motifs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출시된 스탠리 퀸쳐 텀블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제니는 추가로 이 접근 방식을 무대 밖으로 확장하며, 브랜드 협업 및 독립 프로젝트에 한국 정체성을 통합하고 있다. 여기에는 무료 한글 서체의 출시도 포함된다.
그녀는 9월에 스탠리와 협력하여 전통 한국 자개 공예를 참조한 디자인 요소를 포함한 협업 텀블러를 출시했다.
그녀는 10월에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국경일인 한글날에 맞추어 ZEN SERIF라는 한국 서체를 출시하며, 메타 플랫폼과 협력하여 만들어진 이 서체는 한글과 서양의 블랙레터 타이포그래피 요소를 결합하고 무료로 제공되었다.
주요 로컬 및 국제 차트를 석권한 루비에서 메트 갈라와 코첼라에 참여하기까지, 제니는 자신의 영향을 확장하고 있으며, 글로벌 패션과 음악 아이콘으로서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세련되고 현대적인 목소리로 amplify 하는 아티스트로도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