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or James Cameron stated on Friday that his upcoming film, “Avatar: Fire and Ash,” explores a deeply personal narrative centered on family and conflict.
During an online press conference with Korean reporters, Cameron expressed, "I've chosen to tell a story about family because I have a family. I have five children. I'm just going to put all that on Pandora. I believe that anywhere around the world, people will be able to relate to those issues and those conflicts and those characters."
This film marks the third installment of the “Avatar” franchise, following the original 2009 film and 2022's sequel, “Avatar: The Way of Water.”
The storyline continues to follow the family of Jake Sully, a former human soldier who has permanently transferred his consciousness into his Na'vi avatar, and Neytiri, a female Na'vi of the Omatikaya clan. The family faces new threats and challenges, dealing with grief after the loss of their eldest son in the previous film while introducing new Na'vi clans.
Cameron emphasized that this installment is not merely another chapter in the franchise. "It completes that story as we see the family in jeopardy and all the characters being challenged with more hardship, more pain, more heartbreak than we’ve ever seen before in one of these films," he remarked.
Known for his advancements in film technology, Cameron revealed that over 3,000 people worked for four years to create the film, which includes 3,500 visual effects (VFX) shots. He aims to produce visuals that appear realistic yet distinct from both live-action and traditional animation.
“Avatar: Fire and Ash” introduces new societies on Planet Pandora, specifically the Ash People (the M’ekang) and the Tayrangi clan, known as Windtraders. Cameron described the Ash People, who inhabit a volcanic region, as embodying destructive themes of human experience, having become aggressive after their homeland was devastated.
In contrast, the Windtraders are inspired by the nomadic caravans of the Silk Road but operate in the air, utilizing giant, gas-filled jellyfish to support their ships. Their culture focuses on trade and the exchange of information across Pandora.
Cameron noted the challenges in creating this aerial society, stating, "The Windtraders were challenging because we had to actually figure out how you would sail such a ship ... what the crew would be doing, how to give them behavior."
Regarding the impact of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on filmmaking, Cameron firmly stated that actors should never be replaced.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human actors in storytelling, as they convey emotional nuances that AI cannot replicate.
While acknowledging that generative AI can create generic characters, he highlighted the unique contributions of human actors to the “Avatar” films, noting that their performances are informed by their emotional realities.
However, Cameron sees potential for AI to streamline VFX workflows and reduce costs, stating, "I think what's harming the future of cinema right now is that the cost of VFX has gone steadily upward."
“Avatar: Fire and Ash” is set to be released in theaters on Wednesday.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금요일 그의 기대작 “아바타: 불과 재”가 가족과 갈등에 대한 개인적인 여정을 다룬다고 밝혔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선택한 이유는 저에게 가족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섯 자녀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을 판도라에 담아내고 싶습니다. 이 환상적인 영역에 그것을 넣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람들이 이러한 문제와 갈등, 그리고 캐릭터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라고 카메론 감독은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한국 기자들에게 전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2009년의 “아바타”와 2022년의 “아바타: 물의 길”에 이어지는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새로운 영화는 인간 군인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 분)와 오마티카야 부족의 여성 나비 네이티리(조이 살다나 분) 가족의 이야기를 계속 이어간다. 그들은 이전 편에서 장남을 잃은 슬픔에 맞서 새롭게 닥쳐오는 위협과 도전에 직면하게 된다.
카메론 감독은 세 번째 영화가 단순한 프랜차이즈의 한 챕터가 아닐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이야기는 가족이 위험에 처해 있고 모든 캐릭터가 도전에 직면하며 이전의 영화에서 본 것보다 더 많은 고난과 아픔, 상처를 겪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영화 기술을 선구적으로 개척한 감독인 카메론은 이 영화를 만드는 데 들어간 막대한 노력을 설명했다. 그는 3,000명 이상이 4년 동안 작업했고, 3,500개의 시각 효과(VFX) 장면이 포함되었다고 말했다. 카메론은 목표가 현실처럼 보이면서도 실사와 전통적인 애니메이션 영화와는 확연히 다른 무언가를 만드는 것이라고 전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판도라 행성의 새로운 사회를 소개하며, 특히 재의 사람들(메칸)과 바람상인 부족을 포함한다.
카메론은 화산 지역에 사는 재의 사람들은 인간 경험의 파괴적인 주제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그는 메칸이 고향이 파괴된 후 공격적인 문화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타인에게 고통을 주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이야기에서 불은 증오, 폭력, 혼돈과 트라우마를 상징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반면 바람상인들은 “실크로드의 유목 캐러반”에 기반하고 있으나 공중에 떠 있다. 그들은 거대한 가스가 가득 찬 해파리를 이용해 배를 지탱하며, 그들의 문화는 판도라 전역에서 정보와 물품을 교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카메론은 이 공중 사회를 만드는 것이 큰 도전이었다고 전했다. “바람상인은 도전적이었습니다. 우리는 실제로 어떻게 그런 배를 항해할 수 있을지, 승무원들이 무엇을 하고, 그들에게 행동을 어떻게 부여할 것인지 알아내야 했습니다,”라고 감독은 말했다.
AI가 시각 효과 비용 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에 대해 질문을 받자, 카메론은 배우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제가 확신하는 한 가지는 배우를 결코 대체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든 볼 때, 그들은 따라가는 사람들, 그들의 목소리와 얼굴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뉘앙스를 감상합니다.”
카메론은 생성 AI가 일반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인간 배우가 제공하는 독특함과 일관성을 복제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바타” 영화들이 배우 주도의 과정임을 주목하며 캐릭터가 “그 배우들의 감정적 현실과 실제 삶에 의해 형성된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감독은 VFX 작업 흐름을 간소화하여 비용을 줄이는 긍정적인 AI 사용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현재 영화의 미래를 해치고 있는 것은 VFX 비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아바타: 불과 재”는 수요일에 극장에서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