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pang’s rise in Korea’s online retail market has been attributed to a culture of social trust and technological advancements. Valuables left in public spaces are rarely stolen in South Korea, contributing to the company's reputation as "Korea’s Amazon."
However, the company is currently facing a significant data breach and increasing public criticism, with accusations that it has exploited this communal trust while underinvesting in vital data security measures to maintain profit margins.
In many Korean cities, it is common to see unattended smartphones and laptops in cafes, and products left outside stores for extended periods without being disturbed. Additionally, parcels are frequently left on doorsteps for hours or even days.
This social trust has become integral to Coupang’s contactless delivery model, especially during and after the COVID-19 pandemic. The company has taken advantage of urban apartment clusters and the willingness of residents to share access codes with delivery workers, allowing it to offer express and dawn delivery services for groceries and daily necessities, often by 7 a.m. for orders placed late at night.
In contrast to many foreign markets, Coupang has not needed to invest significantly in home security to support its delivery model.
In the United States, package theft is a prevalent issue, with estimates suggesting that between 104 million and 120 million packages were stolen nationwide last year. This theft has resulted in financial losses of approximately $15 billion for American customers and around $22 billion for retailers, according to safety research and data collection sources.
쿠팡의 한국 온라인 소매 시장에서의 성장은 기술과 속도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에 놓인 귀중품이 좀처럼 도난당하지 않는 사회적 신뢰 문화에 기반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의 아마존"으로 자주 불리는 이 회사는 대규모 데이터 유출과 커지는 여론의 반발에 직면하면서, 공동체의 신trust를 악용하고 데이터 보안에 대한 투자 부족으로 마진을 보호하려 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한국 도시에서는 스마트폰과 노트북이 카페 테이블에 방치되는 것이 흔하며, 상점 외부에 몇 시간 동안 제품이 진열되어도 아무도 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소포는 여러 시간, 심지어 며칠이나 몇 주 동안 문 앞에 방치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적 신뢰는 COVID-19 팬데믹 동안 및 이후에 쿠팡의 비접촉 배달 모델의 기초가 되었다. 밀집된 도시 아파트 단지에서는 야간 작업에 대한 제한이 거의 없고 배달원이 현관 출입 코드 공유에 익숙한 사회적 분위기 덕분에, 이 회사는 늦은 밤 11시 전에 몇 번의 탭으로 주문한 식료품과 일상 용품을 오전 7시 이전에 신속하게 배달할 수 있다고 약속할 수 있었다.
많은 해외 시장과 달리, 쿠팡은 자사 모델을 운영하기 위해 주거 보안에 대규모로 투자할 필요가 없었다.
미국에서는 소포 도난이 흔한 문제로, 안전 연구 회사인 SafeWise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에만 전국적으로 1억 4천만에서 1억 2천만 개의 소포가 도난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포치 해적들은 미국 고객들에게 약 150억 달러의 피해를 주었으며, 소매업체는 ZFLO Technologies가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약 220억 달러의 더 큰 비용을 지불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