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튜디오 CEO, AI 영상 제작의 핵심으로 인간 창의성 강조 / AI Studio Executive Highlights Human Creativity as Fundamental to AI Video Production


As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video tools advance, the CEO of an AI studio in Seoul asserts that the rise of AI will make human directors more essential, not less. He emphasizes that AI should enhance creative work rather than replace it.

Kim Young-ki, the CEO, believes that directing AI videos requires more personal involvement compared to traditional live-action productions. He stated that this involvement leads to reflections on balancing reduced costs with quality improvements.

The Ape Squad originated as a research and development team within Kim's previous ad studio and became an independent company in 2024. The studio manages every aspect of production from concept planning to post-production in-house.

While AI can significantly cut costs in advertising, with potential expenses as low as one-twentieth of live-action budgets, Kim maintains that the focus should be on reallocating savings to enhance quality and creativity rather than merely reducing costs.

He described the collaborative nature of the studio's projects, where AI artists, technicians, and directors work closely together throughout the creative process.

The studio drew attention for its AI reconstruction of Kim Sung-jae, a member of the K-pop duo Deux, who passed away shortly after his debut. The AI-produced music video for their new release “RISE” was a significant moment, given the unique challenges posed by the limited available imagery of the late singer.

In addressing the challenge, Kim noted that the studio chose to reveal the reconstructed face of Kim Sung-jae selectively, opting for a narrative that highlights nostalgia rather than striving for relentless realism.

Kim has made history by winning a grand prize at the Korea Advertising Awards for both live-action and AI ad campaigns. He sees potential in hybrid productions that merge live-action footage with AI-generated environments.

The studio plans to release an AI-produced anthology film titled "Code: G" on December 24, which will include a short film combining both live-action and AI production elements.

Looking ahead, Kim aims to explore hybrid approaches in the coming year, believing that adapting to technological advancements is crucial for the future of the industry.

He reflects on past transitions in creative fields, suggesting that rather than opposing new technologies, artists should focus on effectively integrating them into their work.




생성형 인공지능(AI) 비디오 도구들이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서울에 위치한 AI 스튜디오 더 에이프 스쿼드의 CEO인 김영기 씨는 반직관적인 주에 베팅하고 있다. 즉, AI가 강력해질수록 인간 감독의 필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것이다.

전통적인 광고 제작에서 광범위한 배경을 가진 CEO에게 AI는 창의적 노동을 대체하여 저렴한 콘텐츠를 만드는 지름길이 아니다. 오히려 그는 AI를 감독들이 전통적인 실사 촬영보다 더 충실하게 창의적 의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로 보고 있다.

김 씨는 서울 강남의 스튜디오 사무실에서 코리아 타임스와의 인터뷰 중 “실사 촬영보다 AI 비디오를 감독할 때 실제로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라고 말했다. “AI 작업은 내가 모든 단계에 개인적으로 관여해야 하고, 여러 부분을 하나씩 처리해야 한다... 우리는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와 그 대가로 무엇을 얻는지를 찾는 데 많은 고민을 했다.”라고 전했다.

더 에이프 스쿼드는 김의 실사 광고 스튜디오 스페이스 몬스터 콘텐츠에서 AI 관련 연구 개발팀으로 시작했다. 2024년에는 별도의 회사로 분사하여 기획, 이미지 생성, 비디오 제작 및 후반 작업을 모두 내부에서 처리하는 완전한 AI 스튜디오로 운영되고 있다.

광고 제작에서 AI의 사용은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으며, 실사 예산의 20분의 1로 낮출 수 있지만 김은 이러한 절약이 최종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며, 실사 비용의 약 3분의 1에서 5분의 1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핵심은 그 절약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작업의 품질, 창의성 및 콘텐츠 전체의 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완전하거나 부분적으로 더 창의적인 측면에 재투자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러한 접근 방식이 스튜디오를 다른 AI 스튜디오와 차별화시킨다고 덧붙였다.

그의 스튜디오는 AI 아티스트, 기술자 및 감독들이 콘텐츠의 개념 개발에서 최종 제품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팀으로 협업하는 원탁회의 형식으로 AI 프로젝트를 조직한다고 설명했다.

스튜디오는 1990년대 데뷔 직후 사망한 K-pop 그룹 듀스의 김성재를 AI로 재구성한 작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가수의 이미지를 사용하여 스튜디오는 듀스의 새로운 곡 “RISE”를 위해 AI 제작의 뮤직 비디오를 만들었으며, 이는 28년 만의 복귀 작업이다.

방대한 이미지 데이터 세트를 가진 현대의 유명인들과 달리, 김성재는 독특한 도전 과제를 제시했다.

김 씨는 “유명한 연예인들에게는 텍스트와 비디오 변환이 상대적으로 쉽다. 사진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성재는 데뷔 직후 세상을 떠나서 이후의 이미지가 없다”고 설명하며, “모든 사람이 그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는지 다르다... 우리는 그와 같은 적절하고 존중하며 감정적인 포인트를 찾기 위해 상당히 많은 노력을 했다”고 덧붙였다.

스튜디오는 사실성을 극한으로 밀어붙이기보다는 비디오의 시작과 끝에 복 reconstructed된 얼굴을 드러내는 deliberate한 감독적 결정을 내리고, 그 사이에는 반마스크 얼굴로 채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이 단계에서는 AI의 자취가 노출되는 것이 불가피하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가장 의미 있는 방식으로 강조할 수 있는 이야기로 수용하기로 했다”며, “불완전한 얼굴을 끊임없이 드러내기보다,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순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김 CEO는 한국에서 실사 및 AI 광고 캠페인 모두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초의 감독으로 역사에 남았다. 두 영역에 대한 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그는 실사 영상과 AI 생성 환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제작의 잠재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스튜디오는 12월 24일 AI 제작 앤솔러지 영화 “Code: G”를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실사 및 AI 생성 제작을 결합한 다섯 개의 단편 영화 중 하나이다.

김 씨는 “우리는 이 산업이 어떻게 지속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을지,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어떤 방향을 추구해야 할지를 지속적으로 고민해왔다. 그래서 내년에는 하이브리드 접근 방식을 더 탐구할 계획이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요 차별화 요소가 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게 있어 창의 분야에서의 AI에 대한 논의는 영화에서 디지털로의 전환과 같은 과거의 변화와 연관이 있다. 초창기 저항이 결국에는 새로운 기준으로 이어졌던 것은 예술가들이 그들의 비전을 유지하면서 적응하는 방법을 터득했기 때문이다.

“맹목적으로 반대하기보다는, 우리는 이것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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