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seven members of BTS have reunited, sparking speculation about a possible group comeback amidst ongoing dating rumors and concerns about the band's future among fans.
On December 12, members RM, J-Hope, V, and Suga shared several photos on social media that depicted the group together in a practice studio. The images included a rare full-group shot, showcasing all seven members—RM, Jin, Suga, J-Hope, Jimin, V, and Jungkook—posing casually in front of mirrors.
The timing of the reunion has heightened expectations, especially as BTS recently completed their mandatory military service and indicated plans to release a new album in spring of the following year, followed by a large-scale world tour. Fans widely interpret the gathering in a rehearsal space as a sign of preparations for a full-group return.
This reunion occurs during a tumultuous period for the fandom. On December 5, Jungkook was linked to dating rumors with a member of another popular group, which rapidly spread online. Observers pointed to matching tattoos and similar fashion choices as alleged evidence of their relationship.
Both artists' management teams have refrained from commenting on the situation, but tensions escalated as fans organized protests outside the agencies' headquarters, calling for clarification on the dating rumors.
The situation intensified when RM addressed the team’s future during a live broadcast following the dating speculation. He expressed his concerns about the band's direction, stating, “I’ve thought tens of thousands of times about whether it would be better to disband the team or put things on hold.” His comments regarding potential disbandment shocked fans and reignited anxiety within the fandom.
On December 8, RM posted an apology on the Weverse community, acknowledging that he caused concern among fans during the live broadcast. He expressed regret over his comments, stating, “I’ll just make music, practice choreography together, think about new content, sleep well, and live like that.”
방탄소년단(BTS)의 일곱 멤버가 다시 함께 모이며 그룹 컴백에 대한 강한 추측이 일고 있다. 팬덤은 연애 루머와 그룹의 미래에 대한 감정적인 발언들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12월 12일, BTS의 RM, 제이홉, 뷔, 슈가가 연습 스튜디오에 모인 사진을 여러 장 소셜 미디어에 공유했다. 이 사진들은 거울 앞에서 캐주얼하게 포즈를 취한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일곱 멤버가 함께 찍힌 드문 전체 그룹 사진도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시점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BTS는 올해 필수 군 복무를 마쳤으며, 내년 봄에 새 앨범을 출시하고 대규모 세계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던 바 있다. 전체 멤버가 연습 공간에서 재회한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전면 복귀 준비가 진행 중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다.
이번 재회는 긴장된 팬덤 상황 속에서 이루어졌다. 12월 5일, 정국이 에스파( aespa)의 윈터와의 연애 루머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 루머는 빠르게 온라인에서 퍼졌으며,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팔에 있는 같은 개 얼굴 문신, 커플 스타일의 네일 디자인 및 겹치는 패션 아이템들을 주장하는 증거로 지적했다.
양측 아티스트 소속사는 모두 “무응답”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팬들이 두 소속사 본사 앞에서 트럭 시위를 벌이며 해당 커플 문신과 관련된 메시지를 내걸고 해명을 요구하면서 긴장이 고조되었다.
RM이 연애 루머가 불거진 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팀 활동에 대해 언급하면서 상황이 복잡해졌다. 그는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팀을 해체하는 것이 더 나을지 혹은 잠시 쉬는 것이 더 나을지를 수만 번 생각해왔다. 우리가 계속 나아가는 이유는 우리 사이에 사랑이 있고, 여러분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RM의 솔직한 발언에도 불구하고 “해체”라는 언급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주었고 팬덤 전반에 다시 불안을 일으켰다. 12월 8일 그는 위버스 커뮤니티에 사과 글을 올리며 “그 라이브에서 많은 아미를 지치게 한 것 같아 미안하다. 나를 걱정하는 많은 메시지를 받았다. 라이브를 켠 것에 대해 후회하며 압도당했다. 미안하다. 음악을 만들고, 안무를 함께 연습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생각하며, 잘 자고 그렇게 살겠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