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s Kim Woo-bin and Shin Min-a, a prominent couple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 were married on Saturday after a decade-long relationship.
The couple held a private wedding ceremony at the Shilla Hotel in Seoul, attended only by immediate family, relatives, and close friends. Actor Lee Kwang-soo, a longtime friend of Kim, hosted the event.
Last month, their agency announced the marriage, stating that the couple “promised to become lifelong partners based on the deep trust built over many years together,” and requested the public's “warm support and blessings” for their future.
On the same day as the announcement, Kim shared handwritten letters with fans, expressing his joy about the marriage and appreciation for their support. He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building a family with Shin.
The couple, who share a five-year age difference, first met in 2015 while modeling for a clothing brand and confirmed their relationship later that year. Shin remained by Kim’s side during his treatment for nasopharyngeal cancer, earning admiration for their strong bond.
Kim debuted as a model in 2008 and began acting in the 2011 drama “White Christmas.” He has since built a diverse filmography, including roles in “The Heirs,” “Uncontrollably Fond,” “Our Blues,” “Twenty,” and “Alienoid.”
Shin made her entertainment debut in 1998 through the fashion magazine “Kiki” and gained fame from various successful dramas, including “My Girlfriend Is a Gumiho,” “A Love to Kill,” “Tomorrow, With You,” “Oh My Venus,” “Hometown Cha-Cha-Cha,” and “Our Blues.”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연예계에서 가장 눈에 띄는 커플 중 한 쌍이 10년 간의 관계를 끝내고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토요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족, 친척,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식 결혼식을 가졌다. 김우빈의 오랜 친구인 배우 이광수가 진행을 맡았다.
지난달, 이들의 소속사인 AM 엔터테인먼트는 결혼을 공식 발표하며 두 사람이 “수년 간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의 미래를 위해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김우빈은 같은 날 팬 카페를 통해 팬들과 손편지를 나누며 “결혼을 한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사람과 가족을 이루고 함께 나아가려 한다”고 밝혔다.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5세 차이를 두고 있으며, 2015년 의류 브랜드 모델로 일하면서 첫 만남을 가졌다. 그 해 7월에 공식적인 사귐을 인정하며 10년 간의 관계를 이어왔다. 신민아는 김우빈이 비인두암 치료를 받을 때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2008년에 모델 데뷔를 한 후 2011년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상속자들”, “무작정 패밀리”, “우리들의 블루스”, “스무살” 및 “외계+인” 등 다양한 TV 프로그램 및 영화에 출연하며 폭넓은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신민아는 1998년 패션잡지 “키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죽이고 싶은 사랑”, “너와 내 내일”, “오 마이 비너스”, “갯마을 차차차” 및 “우리들의 블루스” 등 여러 히트 드라마를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이 기사는 한겨레 신문의 한국타임스 자매 출처에서 작성되었으며, AI 시스템에 의해 번역되고 한국타임스에 의해 편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