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tenham Hotspur are on the brink of reaching the final of the UEFA Europa League after securing a 3-1 victory over Bodo/Glimt of Norway in the first leg of the semifinals. The match took place at Tottenham Hotspur Stadium in London, with three different players scoring for Spurs.
Notably, Tottenham's captain Son Heung-min did not participate, missing his fifth consecutive match due to a foot injury. He observed the game from the sidelines. Son's last appearance was during the first leg of the Europa League quarterfinals against Eintracht Frankfurt on April 10.
With this two-goal lead, Spurs are in a favorable position heading into the return leg, scheduled for next Thursday at Aspmyra Stadion in Bodo, Norway. The club is aiming to secure their first trophy since winning the English Football League (EFL) Cup in 2008.
This season, Tottenham faced setbacks in other competitions, being eliminated in the semifinals of the EFL Cup and in the fourth round of the FA Cup. Currently, they sit in 16th place out of 20 teams in the Premier League.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의 주장 손흥민 없이 2차 유럽 클럽 대회 결승에 근접하고 있다. 토트넘은 목요일(현지 시간)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UEFA 유로파 리그 준결승 첫 번째 경기에서 노르웨이의 보도/글림트에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토트넘의 세 선수들이 각각 골을 넣었다. 귀국전을 위해 다음 주 목요일(한국 시간 금요일 오전 4시) 노르웨이 보도의 아스프미라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다섯 번째 경기를 결장했으며, 이날 경기를 사이드라인에서 관전했다. 그의 마지막 출전은 4월 10일 유로파 리그 8강전에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첫 번째 경기였다.
토트넘은 두 골 차 승리로 2차전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2008년 EFL 컵 이후 첫 트로피를 노리고 있으며, 이번 시즌 EFL 컵 준결승과 FA 컵 4라운드에서 탈락한 상황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서는 20개 구단 중 16위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