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So-mi is alone at the top of the leaderboard after the opening round at the season's final LPGA tournament.
Lee shot an eight-under 64 to begin the CME Group Tour Championship at Tiburon Golf Club in Naples, Florida, on Thursday. After posting the lowest round of her LPGA career, Lee leads Allisen Corpuz of the United States by two strokes.
Lee made seven birdies, one eagle, and one bogey, hitting all 14 fairways and reaching 16 greens in regulation while making 27 putts.
Lee is one of nine Koreans in the field of this exclusive tournament, which is open only to the top 60 players in the Race to CME Globe points rankings.
Lee teamed up with Im Jin-hee for their maiden LPGA title at the Dow Championship in June, and she will now try to become the only Korean to win multiple titles in 2025.
"It's an honor playing my first Tour Championship, and I don't think I was necessarily in a position to be nervous about anything," Lee said. "I thought to myself, whatever the score is or how I play, let's just kind of prepare for next year's season. I think that kind of alleviated the stress in today's round to be able to get a better score."
Im is tied for third place after shooting a five-under 67, and Kim Sei-young, who won this tournament in 2019, also carded a 67.
The 72-hole, no-cut tournament has the largest share for the champion with $4 million. The money leader entering this tournament, Minjee Lee of Australia, has earned just over $3.8 million so far.
리 소미는 시즌 마지막 LPGA 토너먼트의 첫 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리 소미는 플로리다 네이플스에 있는 티뷰론 골프 클럽에서 열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첫 날,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LPGA 경력 중 가장 낮은 스코어를 세웠습니다. 리는 미국의 알리센 코프저를 2타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리 소미는 7개 버디, 1개 이글, 1개 보기로 라운드를 마쳤으며, 14개 페어웨이를 모두 적중하고 16개 그린에 규정 타수로 도달했습니다. 그녀는 총 27개의 퍼트를 소화했습니다.
리 소미는 이번 토너먼트 출전 선수 60명 중 9명의 한국인 선수 중 한 명입니다. 이 대회는 CME 글로벌 포인트 순위에서 상위 60위 안에 드는 선수만 참가할 수 있습니다.
리 소미는 6월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함께 첫 LPGA 타이틀을 따냈으며, 이제는 2025년 다수의 타이틀을 확보하려고 합니다.
리 소미는 "첫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하게 되어 영광이며, 긴장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스코어와 플레이를 떠나서 내년 시즌을 준비하자고 생각했다. 이것이 오늘 라운드에서 더 좋은 스코어를 얻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임진희는 5언더파 67타로 3위에 있으며, 2019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김세영도 67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72홀 포맷의 컷 없는 토너먼트는 챔피언에게 400만 달러로 가장 큰 상금을 수여합니다. 현재 이 대회의 상금 리더인 호주 선수 민지 리는 지금까지 38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