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Korean trekker has died in the Himalayas in Nepal after climbing a popular trekking peak, according to news reports.
The man's body was recovered by a rescue helicopter on Monday, while his guide was successfully rescued, as reported by a local official.
The hiker climbed the 6,476-meter-high Mera Peak, located approximately 30 kilometers from Mount Everest, on Saturday.
A representative from the Korean foreign ministry stated that the hiker's body was transported to a hospital in Kathmandu on Monday, and the Korean Embassy in Nepal is providing necessary consular assistance to the bereaved family.
Over the weekend, hundreds of trekkers were trapped by a blizzard near the eastern side of Mount Everest in Tibet, which led rescuers to guide them to safety.
네팔에서 인기 있는 트레킹 봉우리인 메라 피크를 오르던 중 한국인이 히말라야에서 사망했다고 보도됐다.
월요일, 구조 헬리콥터에 의해 남성의 시신이 회수되었으며, 그의 가이드는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네팔 국립산악안내인협회 회장인 툴시 구룽의 말을 인용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이 트레커는 에베레스트에서 약 30킬로미터 떨어진 해발 6,476미터의 메라 피크를 토요일에 올랐다.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월요일 시신이 카트만두의 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한국 대사관이 유족에게 필요한 영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말 동안 수백 명의 트레커들이 티베트의 에베레스트 동쪽에서 눈보라에 갇혀 구조자들이 그들을 안전하게 안내했다고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