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host and comedian Hong Jin-kyung has denied allegations of political intent following controversy over a photo of herself in a red outfit posted just before the June 3 presidential election. The color is often associated with a specific political party in Korea, leading to speculation regarding her motives.
In a YouTube video titled “I’ll tell you everything: The truth about the red outfit,” Hong addressed the issue on her channel Zzin Genius, which has over 1.77 million subscribers. She explained the circumstances surrounding the now-deleted post, stating that she went directly to the office from the airport and felt it necessary to clarify the misunderstanding.
Hong had previously issued a handwritten apology on Instagram, emphasizing that her regret stemmed from her carelessness rather than any political intent. She noted, “As someone who interviewed all three major presidential candidates, I should have remained cautious until the very end.”
TV 호스트이자 코미디언인 홍진경이 6월 3일 대통령 선거 하루 전 빨간색 옷을 입은 사진을 게시하여 정치적 의도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 강력히 부인했다. 빨간색은 한국의 특정 정당과 종종 연관되어 있어, 여론이 분분하다.
유튜브 채널 'Zzin Genius'에 '모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빨간 옷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화요일 게시된 영상에서, 177만 구독자를 가진 홍은 삭제된 게시물의 배경을 설명하고 오해를 해소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녀는 "공항에서 바로 사무실로 갔다"라고 언급하며, "어떤 사람들은 문제를 일으키지 말라고 했지만,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오해가 풀릴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홍은 자신의 부주의를 사과하는 내용의 손편지를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며, 정치적 의도가 아니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3명의 주요 대통령 후보를 모두 인터뷰한 사람으로서, 마지막까지 조심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