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roximately 54,000 fans attended BTS member J-Hope's recent two-day encore concert of his world tour, "Hope on the Stage," bringing total attendance for the tour to over 520,000, according to his agency on Sunday.
The concert took place at the main arena of Goyang Stadium in Gyeonggi Province on Friday and Saturday, marking the final leg of his world tour that commenced in February with a performance at an Olympic Park arena in eastern Seoul.
During the concert, Jin and Jungkook made guest appearances on Friday, while the other members—RM, Suga, Jimin, and V—watched from the audience.
Over the course of his four-month world tour, J-Hope performed 33 concerts in 16 cities worldwide, attracting a total of 524,000 fans, as reported by BigHit Music.
Additionally, BTS is preparing to return to the music scene with all seven members following a nearly three-year hiatus, as Suga is expected to complete his military service on June 21, making him the last member to do so.
총 54,000명의 팬들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최근 2일간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Hope on the Stage"에 참석해, 그의 세계 투어 총 참석자가 520,000명을 넘어섰다고 그의 소속사가 전했습니다.
제이홉은 금요일과 토요일에 경기도 고양 스타디움의 메인 아레나에서 2일간의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이는 2월 동서울 올림픽공원 아레나에서 시작된 그의 세계 투어의 마지막 일정입니다.
금요일에는 진과 정국이 게스트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랐고, 다른 멤버들인 RM, 슈가, 지민, 뷔는 관객석에서 지켜보았습니다.
제이홉은 4개월 동안 진행된 세계 투어에서 16개 도시에서 총 33회의 콘서트를 개최하며, 총 524,000명의 팬을 끌어모았다고 빅히트 뮤직이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은 거의 3년 간의 공백을 끝내고 7명 전원이 음악 활동에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슈가는 6월 21일 군 복무를 마쳐 마지막 멤버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