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e-seong of the Los Angeles Dodgers has recorded his first Major League Baseball home run. He hit a solo home run in the fifth inning during a game against the Athletics at Dodger Stadium in Los Angeles on Wednesday. This milestone comes during Kim's 11th game in the MLB.
The 26-year-old player signed with the Dodgers in January and began the season in Triple-A before being called up on May 3. Kim connected with a 0-1 fastball from Athletics starter Gunnar Hoglund, sending the ball 385 feet to right-center field, which tied the game at 3-3. The home run was notable for its exit velocity of 104.3 mph and a launch angle of 26 degrees.
In the game, Kim, who batted ninth and played second base, ended his performance going 2-for-2. He achieved his first hit at Dodger Stadium with an infield single in the second inning. Following his home run, Kim had a chance to bat again in the sixth inning but was replaced by Miguel Rojas, who hit a pinch-hit double, contributing to the Dodgers' lead at 4-3. The team ultimately won the game with a five-run eighth inning, finishing with a score of 9-3.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김혜성 선수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김선수는 지난 수요일(현지 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첫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쳤다.
이번 홈런은 김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11경기 만의 첫 홈런으로, 26세의 그는 1월에 다저스와 계약을 체결하고 시즌 초반에는 트리플-A에서 활동하다가 5월 3일 콜업되었다.
김선수는 스타터 건너 허글룬의 0-1 패스트볼을 받아쳐 오른쪽 중앙에 385피트 거리를 날려 보내며 경기를 3-3 동점으로 만들었다. 이번 타구는 시속 104.3마일로 탈출하며 각도는 26도였다.
김선수는 9번 타자로 출전해 2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다저스가 9-3으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그는 2회말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다저스타디움에서 첫 안타를 올렸다.
김 선수가 홈런을 친 5회 이후 6회에 두 아웃, 1루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교체되어 미구엘 호하스가 대타로 출전, 2루타를 쳐 다저스가 4-3으로 앞서갔다. 홈팀은 8회에 5점 추가하여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