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 e-commerce giant JD.com, the second-largest player after Alibaba, has launched logistics operations in Korea through its subsidiary JD Logistics.
This development has led to speculation regarding a potential launch of its e-commerce platform in the country, as well as a broader expansion of Chinese e-commerce players in the Korean market.
JD.com, also known as Jingdong, has become the first "C-commerce" firm to establish its own logistics infrastructure in Korea, enabling faster delivery of quality products compared to its Chinese competitors.
Despite this advancement, major Korean e-commerce players remain largely unshaken, citing their strong market dominance and customer loyalty.
They believe it will be challenging for the Chinese giant to gain a meaningful foothold in the market.
Industry experts also note that earning the trust of Korean consumers will be a significant challenge for JD.com as it seeks to expand its presence locally.
JD Logistics’ entry into the Korean logistics market last month has garnered attention, distinguishing it from other Chinese e-commerce giants.
중국의 전자상거래 대기업 JD.com이 한국에서 자회사 JD 물류를 통해 물류 작전을 시작했다. 이 움직임은 한국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중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한국 시장에서의 더 확장에 대한 추측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징둥(JD.com)은 자신만의 물류 인프라를 한국에 구축한 첫 번째 'C-커머스' 기업이 되었으며, 이를 통해 중국의 경쟁자들보다 더 빠른 품질 상품 배송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주요 한국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이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한 시장 지배력과 고객 충성도를 내세우며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들은 중국 대기업이 의미 있는 입지를 다지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고 믿고 있다.
산업 전문가들은 JD.com이 현지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하는 데 있어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JD 물류의 한국 물류 시장 진출은 지난달 큰 화제를 모았다.
다른 중국 전자상거래 대기업과는 다르게 JD.com은 한국 시장을 겨냥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