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food company Paldo announced on Tuesday its plans to launch its popular children's beverage, Pororo, in Indonesia this year through a collaboration with a local firm.
Paldo has signed an agreement with Indofood Group, a prominent food and distribution company in Indonesia, to supply Pororo drinks to local children starting in July. The distribution will be facilitated through Indomarco, a distribution unit of Indofood Group.
In 2018, Paldo received halal certification in Indonesia for its Pororo drinks, aligning with its global expansion strategy. Halal certification indicates that products are prepared according to Islamic Sharia law, which encompasses the handling of various food items, including meat, fruits, and vegetables.
Paldo anticipates that this new partnership will enhance its presence in the food and beverage markets of East Asia. Additionally, last month, the company entered into a preliminary agreement with Thailand's Charoen Pokphand (CP) Group to collaboratively develop new products, expand offline sales networks, and introduce localized offerings.
한국의 식품 회사인 팔도는 화요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대표 어린이 음료인 포로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팔도는 인도네시아의 주요 식품 및 유통 회사인 인도푸드 그룹과 협약을 체결하여 7월부터 현지 어린이를 위한 포로로 음료를 공급하기로 했다.
이 음료는 인도푸드 그룹의 유통 부서인 인도마르코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배급될 예정이다.
팔도는 2018년, 포로로 음료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할랄 식품은 이슬람 샤리아 법에 따라 준비된 제품을 의미하며, 이는 육류 처리뿐 아니라 과일과 채소 등 다른 음식에도 적용된다.
팔도는 인도네시아에서의 새로운 파트너십이 동아시아의 식품 및 음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태국의 주요 대기업인 차오렌 포크판드(CP) 그룹과 새로운 제품 공동 개발, 오프라인 판매 네트워크 확장 및 현지화된 제품 출시를 위한 초기 협약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