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yson launched the latest edition of its Airwrap styler in the Korean market on Monday, marking its global debut. The new model, known as the Dyson Airwrap Co-anda 2x (Airwrap 2x), offers faster and easier hair styling with enhanced versatility and double the air pressure compared to its predecessor.
During a launch event in Seoul, Dyson Korea showcased the upgraded version of its popular hair styler and dryer, which originally debuted in 2018. Kathleen Pierce, Dyson Beauty Global President, emphasized the company's focus on problem-solving and innovation with the Airwrap 2x, aiming to deliver high performance and increased energy efficiency.
The Airwrap 2x features a new Hyperdymium 2 motor, which Dyson claims provides twice the air pressure, allowing for easier hair wrapping and drying as quickly as a full-performance hair dryer. The development involved a complete reengineering of the motor to enhance its capabilities.
다이슨은 월요일 한국 시장에서 최신 에디션인 에어랩 스타일러를 출시하며 글로벌 데뷔를 알렸다. 새로운 모델은 이전 제품보다 빠르고 쉬운 헤어 스타일링을 제공하며, 공기 압력이 두 배로 증가했다.
서울에서 열린 출시 행사에서 다이슨 코리아는 2018년에 처음 출시된 유명 헤어 스타일러이자 드라이기인 에어랩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다이슨 에어랩 코안다 2x(Airwrap 2x)를 선보였다. 행사 중 다이슨 뷰티 글로벌 사장인 캐슬린 피어스는 "우리는 항상 해결해야 할 문제에서 출발하며, 다이슨 에어랩 코안다 2x를 통해 혁신의 경계를 밀어붙이고 고성능과 강화된 에너지를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에어랩 2x는 새로운 하이퍼디밈 2 모터를 탑재하여 이전 모델과 차별화되며, 이 모터는 머리카락을 더 쉽게 감기고 완전 성능의 헤어 드라이어처럼 빠르게 머리를 말릴 수 있도록 두 배의 공기 압력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회사는 모터를 처음부터 재설계하고 자사의 기술을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