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a-seong of the Atlanta Braves resumed his hitting ways a day after his season-best streak ended.
Kim went 1-for-4 in a 4-3 loss to the Washington Nationals at Truist Park in Atlanta on Wednesday (local time).
He is batting .250 for the season and .289 in 21 games since joining the Braves at the start of September.
Kim saw his 10-game hitting streak snapped Tuesday but returned to the hit column in his first trip to the plate in the bottom of the second inning Wednesday, with a single deflected into center field by the glove of second baseman Luis Garcia Jr.
Kim was held hitless over his next three plate appearances, lining out to left fielder Daylen Lile in the fourth, flying out to right fielder Dylan Crews in the sixth, and grounding out to Garcia in the eighth.
Also in the majors Wednesday, Lee Jung-hoo of the San Francisco Giants went 1-for-4 with his first double of September, as his team defeated the St. Louis Cardinals 4-3 at Oracle Park in San Francisco.
Batting sixth, Lee lined a double to center in the bottom of the second inning to score Casey Schmitt, who had doubled to lead off the frame. It was Lee's first extra-base hit since Aug. 27.
Lee grounded out in the bottom third and in the bottom fifth, before striking out in the bottom seventh.
Despite his long dry spell, Lee leads the Giants with 31 doubles this season.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시즌 최다 연속 안타 기록이 끝난 다음 날 타격을 재개했다.
김하성은 수요일(현지 시간)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4-3으로 패하며 4 타석에서 1안타를 기록했다.
그는 이번 시즌 타율 0.250, 9월 초 브레이브스에 합류한 이후 21 경기에서 타율 0.289를 기록 중이다.
김하성은 화요일 10경기 연속 안타 기록이 끊겼지만, 수요일 2회 말 첫 타석에서 2루수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의 글러브에 튕겨서 중심으로 향하는 안타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김하성은 이어진 3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는 4회에 좌익수 데일렌 라일에게 아웃되고, 6회에 우익수 딜런 크루스에게 플라이 아웃, 8회에는 가르시아에게 땅볼 아웃됐다.
수요일 메이저 리그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9월 첫 2루타를 달성, 팀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4-3으로 이겼다.
6번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2회 말 중앙에 2루타를 날려, 2루타로 출루한 케이시 슈밋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는 8월 27일 이후 그의 첫 엑스트라 베이스 히트였다.
이정후는 3회와 5회에 땅볼 아웃을 당한 후 7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긴 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정후는 이번 시즌 자이언츠에서 31개의 2루타로 팀 내 최다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