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anta Braves shortstop Kim Ha-seong has now hit safely in six straight games.
The Korean infielder filled the box score by going 2-for-4 with a walk, two RBIs, and two runs scored, helping the Braves defeat the Washington Nationals 9-4 at Nationals Park in Washington on Wednesday (local time).
In addition to his hitting streak, Kim has also pushed his on-base streak to eight games.
Since being claimed off waivers by the Braves from the Tampa Bay Rays at the start of September, Kim is batting .327/.390/.404, with a home run and eight RBIs in 15 games, compared to a .214/.290/.321 line, two homers, and five RBIs in 24 games as a Ray.
Kim flied out in the top of the second and grounded out in the fourth against starter Brad Lord. However, in the sixth, with the Braves trailing 3-1, Kim worked a seven-pitch walk against reliever Clayton Beeter to load the bases and scored on Nacho Alvarez Jr.'s single that put the Braves ahead 4-3.
In the eighth, Kim singled off new pitcher Sauryn Lao and scored for the second time in the game on Marcell Ozuna's double.
Kim then delivered a two-run single off Shinnosuke Ogasawara with two outs in the ninth to make it a 9-3 game for the Braves, who went on to win their fifth straight game.
Also in the majors on Wednesday, Lee Jung-hoo of the San Francisco Giants scored a run as a pinch runner in the top of the 11th, as his team defeated the Arizona Diamondbacks 5-1 at Chase Field in Phoenix.
Lee, who was mired in a 0-for-17 skid over his past five games before Wednesday, was held out of the starting lineup before replacing Bryce Eldridge at first base as a pinch runner in the 11th.
He advanced to second on Jerar Encarnacion's single, took third on Patrick Bailey's single, and then scored on a double by Christian Koss.
Lee is batting .262 for the season. Despite his recent slump, Lee is still hitting .302 for September.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유격수 김하성이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 한국 내야수는 수요일(현지 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2타점 2득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9-4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안타 기록 외에도 김하성은 출루 기록을 8경기로 연장했습니다.
김하성은 이달 초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브레이브스로 이적한 이후 15경기에서 .327/.390/.404의 성적을 기록하며 홈런 1개와 8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전 레이스 소속으로는 24경기에서 .214/.290/.321, 홈런 2개와 5타점을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2회 초 플라이 아웃, 4회에는 4구 땅볼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6회에는 3-1로 뒤진 상황에서 구원 투수 클레이턴 비터를 상대로 7구의 볼을 지켜보며 볼넷을 얻어 만루를 만든 뒤, 나초 알바레즈 주니어의 안타로 홈을 밟아 4-3으로 역전했습니다.
8회에는 새 투수 사우린 라오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하며, 마르셀 오주나의 2루타로 두 번째 득점을 올렸습니다.
그 이후 9회에는 신노스케 오가사와라를 상대로 2아웃 상황에서 2타점 안타를 기록하여 경기를 9-3으로 만들며 팀의 5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수요일 메이저리그 경기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11회 초 교체 주자로 출전해 득점을 기록하며 팀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5-1로 이기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정후는 최근 5경기에서 17타수 무안타로 부진하였으나, 수요일 경기에서 브라이스 엘드리지 대신 1루에 교체 출전하여 11회에 진루했습니다.
그는 제라르 엔카르나시온의 안타로 2루로 진루하고, 패트릭 베일리의 안타로 3루로 나가다가 크리스찬 코스의 2루타로 홈을 밟았습니다.
현재 이정후는 시즌 타율 .262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9월에는 타율 .302를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