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Korea's top goalkeeper Jo Hyeon-woo expressed enthusiasm on Friday about leading a youthful squad in the upcoming East Asian Football Federation E-1 Football Championship, which will take place on home soil. At 33 years old, Jo is the second-oldest player on the 26-man roster.
The tournament will commence with South Korea facing China on Monday, followed by a match against Hong Kong next Friday, and concluding with a game against Japan on July 15. All matches are scheduled to be held at Yongin Mireu Stadium, located approximately 40 kilometers south of Seoul.
Jo, who has 42 international caps, is the most experienced player on the team, while 35-year-old forward Joo Min-kyu has only nine caps. Head coach Hong Myung-bo appointed Jo as captain of a squad that includes nine international newcomers and lacks any players based in Europe.
During a training session at Seongnam Stadium, Jo welcomed the new players and congratulated them on their selection. He emphasized the significance of the tournament as a valuable opportunity for the rookies, stating, "We're expected to win the tournament."
한국의 최고 골키퍼 조현우는 금요일, 오는 지역 대회에서 젊은 팀을 이끌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33세인 조는 동아시아 축구 연맹 E-1 축구 챔피언십을 위한 한국 국가대표 26인 명단에서 두 번째로 나이 많은 선수이다.
주최국인 한국은 월요일 중국과의 대회 첫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주 금요일에는 홍콩과 경기를 치르고, 7월 15일에는 일본과 맞붙는다. 모든 경기는 서울에서 약 40킬로미터 떨어진 용인 미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는 42경기를 소화한 가장 경험 많은 선수이며, 35세 공격수 주민규는 단 9경기를 출전했다. 홍명보 감독은 9명의 국제 신예 선수와 유럽 리그 베테랑 없이 조를 주장이자 캡틴으로 임명했다.
조는 서울에서 약 20킬로미터 떨어진 성남 스타디움에서 훈련 세션 전, "새로운 선수들을 환영하고 그들의 선발을 축하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는 중요한 대회이며, 신 선수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대회에서 우승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진정한 도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