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 individuals experience high blood pressure readings during hospital visits, only to find their levels are normal at home. Conversely, others may be unaware they have hypertension despite feeling healthy. These phenomena, known as white coat hypertension and masked hypertension, often go unnoticed but can have serious health implications if misunderstood.
White coat hypertension occurs when a person's blood pressure increases in clinical settings but remains normal in everyday life. In contrast, masked hypertension is characterized by consistently high blood pressure outside of medical environments, while readings during check-ups appear normal. Both conditions are more prevalent than commonly assumed, with an estimated occurrence of around 10 percent in the general population, and rising to 20–30 percent among high-risk groups such as individuals with diabetes.
Experts indicate that psychological factors significantly contribute to these conditions. For white coat hypertension, anxiety related to medical evaluations or concerns about potential health issues often leads to elevated blood pressure readings.
일부 사람들은 병원 방문 중에 고혈압 진단을 받지만, 집에서는 혈압 수치가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고혈압이 없는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실상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두 가지 상태 — 백의과고혈압과 마스크 고혈압 — 은 종종 간과되지만, 잘못 이해할 경우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백의과고혈압은 환자의 혈압이 임상 환경에서는 상승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정상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반면, 마스크 고혈압은 병원 외부에서 지속적으로 혈압이 높은 사람이 검사 시에는 정상 수치를 보이는 경우를 설명합니다. 두 상태 모두 일반 인구의 약 10%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추정되며, 당뇨병 등 고위험군에서는 20-30%로 증가합니다.
전문가들은 심리적 요인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주장합니다. “백의과고혈압의 경우, 진단에 대한 불안감이나 문제가 생길까 하는 걱정이 혈압 상승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