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rtual reality (VR) technology is evolving from its initial use in the K-pop scene, where it primarily served to simulate the energy of live shows, into a tool for creating immersive and interactive fan experiences. Artists are increasingly adopting this cutting-edge technology to enhance their connection with fans.
On May 16, a highlight medley video for Seventeen's fifth studio album, "HAPPY BURSTDAY," was released, utilizing VR technology to create a 360-degree virtual environment. This video, available on YouTube, allows viewers to navigate the digital space by moving their phones, with each scene corresponding to a different track from the album.
The video is designed to be accessible to a broader audience beyond those with VR devices, enabling fans to explore dynamic virtual settings and discover hidden text that reflects the themes of each song. This innovative format aims to provide a more engaging listening experience, allowing viewers to interact with the album as the virtual space unfolds.
The response to the video was immediate, with it surpassing 1.74 million views shortly after its release.
가상현실(VR)은 한때 K-팝 현장에서 라이브 쇼의 에너지를 모사하는 데 사용되었으나, 이제는 몰입감 있고 상호작용적인 팬 경험을 위한 도구로 발전하고 있다. 보이그룹 세븐틴의 최근 앨범 프로모션부터 가수-배우 차은우의 다가오는 VR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아티스트들은 팬들과의 관계를 깊게 하기 위해 첨단 기술에 점점 더 의존하고 있다.
세븐틴은 5집 앨범 "HAPPY BURSTDAY"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5월 16일에 공개하며 VR 기술을 활용해 360도 가상 환경을 창출했다. 이 영상은 유튜스를 통해 제공되며, 시청자들은 휴대폰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디지털 공간을 탐색할 수 있다. 각 장면은 앨범의 다른 트랙에 해당하며, VR 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팬들도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팬들은 변화하는 가상 설정과 각 곡의 주제를 반영한 숨겨진 텍스트를 탐색할 수 있다. 이 포맷은 시청자가 공간과 상호 작용하며 알부음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영상은 빠른 반응을 얻었으며, 조회수는 174만 회를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