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Hye-seong of the Los Angeles Dodgers recorded a hit in his only at-bat after entering the game as a pinch runner in a 7–5 extra-inning win over the New York Mets at Citi Field on Friday.
Kim, who did not start, came in as a pinch runner in the 11th inning with the score tied at 5–5. He then played second base before hitting a single to left field in his first at-bat in the 13th inning.
The hit marked his first in a week, following a 2-for-3 performance against the Los Angeles Angels last Friday. He is now batting .395 for the season, with 15 hits in 38 at-bats.
The Dodgers have won three straight games and remain atop the National League West with a record of 32–19.
김혜성이 7-5로 연장전 끝에 뉴욕 메츠를 이긴 경기에서 대주자로 들어가 단 한 차례의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김혜성은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았으나, 11회에서 5-5 동점 상황에서 대주자로 출전했다. 이후 2루수로 경기하면서 13회 첫 타석에서 왼쪽 펜스를 향한 안타를 기록했다. 이 안타는 지난 금요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를 상대로 한 2안타 3타수 기록 이후 일주일 만에 나온 안타다. 그의 시즌 타율은 0.395로, 38타수 15안타를 기록하고 있다. 다저스는 3연승을 기록하며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에서 32승 19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