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ral Korean celebrities have recently denied pregnancy rumors that emerged online due to fans misinterpreting their natural body shapes.
On October 23, actor Gong Hyo-jin’s agency Management SOOP stated that “the rumors are completely untrue,” following speculation that she was expecting a child. The rumors began after Gong shared casual photos from her trip to Japan with her husband, singer Kevin Oh, on October 22. Some online users perceived a slightly protruding belly or her hand resting near her abdomen, leading to unfounded pregnancy claims, which were debunked within a day.
Singer HyunA also faced similar baseless gossip after her recent trip to Singapore with her husband, Yong Jun-hyung. Photos taken at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showed her looking slightly fuller, prompting speculation. HyunA's label, At Area, clarified that “it is not true,” referring to previous rumors, including claims of a premarital pregnancy.
Additionally, singer Hong Jin-young encountered her own “pregnancy scandal” when an optical illusion from a tight outfit made her appear to have a rounded belly during a performance. Appearing on an SBS variety show, Hong expressed her shock upon seeing the viral clip, stating, “I’d never seen that video before. When it popped up on social media, people were saying, ‘What’s wrong with her belly?’ I kept scrolling because I couldn’t believe it. That’s not me.” She expressed frustration over the comments, which included various unfounded claims about her being pregnant.
Actor Min Hyo-rin, married to BIGBANG’s Taeyang, also found herself at the center of pregnancy rumors after being spotted at a friend’s wedding. Since her marriage and the birth of her son, Min has largely stayed out of the public eye, and each new sighting has reignited speculation about a possible second child. She subtly denied the claims by posting, “Please support me as I continue my life as a mom. The weather’s getting colder — take care, everyone.”
These incidents highlight the ongoing scrutiny faced by female celebrities in South Korea, where even minor physical changes can lead to sensational online rumors.
최근 여러 한국 연예인들이 팬들이 그들의 자연스러운 신체 형태를 잘못 해석한 후 온라인에 돌이킨 임신 루머를 부인해야 했다.
10월 23일, 배우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Xportsnews에 “이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하며 그녀가 아기를 임신했다는 추측이 퍼진 것에 대해 설명했다.
루머는 공효진이 10월 22일 남편인 가수 케빈 오와 함께 일본 여행 중 찍은 캐주얼 사진을 게시하면서 시작됐다. 일부 온라인 사용자들은 그녀의 약간 부풀어 오른 배나 복부 근처에 손을 대고 있는 사진을 보고 기반 없는 임신 주장을 제기했다. 이러한 추측은 하루 만에 불식되었다.
공효진은 이러한 근거 없는 루머에 직면한 유일한 연예인이 아니다. 최근 남편인 용준형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한 가수 현아도 인천 국제공항에서 찍힌 사진이 약간 부풀어 보인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다.
현아는 이전에도 유사한 루머에 시달린 바 있으며, 그 중에는 혼전 임신 주장도 포함되어 있다. 그녀의 소속사 에이티 에리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미혼인 가수 홍진영은 타이트한 의상에서 생긴 착시 현상으로 공연 중 둥근 배로 보이게 되어 ‘임신 스캔들’을 겪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홍진영은 그 영상을 처음 봤을 때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 영상을 본 적이 없었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오자 사람들이 ‘배가 어떻게 된 거냐’고 말하더라. 믿을 수 없어서 계속 스크롤만 했다. 그건 나 아니다”라고 전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홍진영은 “댓글이 너무 심했다. 누군가는 내가 3개월 임신이라고 하고, 다른 누군가는 6개월, 혹은 출산할 예정이라고 했다. 어떤 사람은 ‘왜 배꼽이 그렇게 크냐’고 묻기도 했다. 정말 상처가 됐다”고 덧붙였다.
배우 민효린은 빅뱅의 태양과 결혼한 후 친구의 결혼식에서 발견된 후 임신 루머의 중심에 서게 되었다. 결혼과 아들 출생 이후 민효린은 대중의 시선에서 벗어나 있었고, 새로운 목격이 나올 때마다 두 번째 자녀에 대한 추측이 다시 일어났다.
이번에는 민효린이 “엄마로서의 삶을 계속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세요. 날씨가 추워지고 있으니,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라는 메시지를 게시하며 간접적으로 주장들을 부인했다.
캐주얼한 의상에서 솔직한 각도까지, 이러한 사건들은 한국에서 여성 연예인들이 어떻게 그들의 몸에 대한 감시를 계속 받고 있으며, 작은 신체 변화조차도 과장된 온라인 루머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