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girl group ITZY has renewed its contracts with JYP Entertainment, confirming their commitment to the label as they reach a pivotal seven-year milestone in the industry. The announcement was made during their fourth official fan meeting, "ON AIR," held at the KBS Arena in Seoul.
JYP Entertainment described the contract renewal as a result of "mutual trust" and expressed its dedication to supporting ITZY's future as a leading girl group. The agency emphasized its intention to provide platforms for the members to showcase their individual talents.
ITZY debuted in February 2019 with the hit single "DALLA DALLA," which quickly propelled them to fame and established their signature blend of energetic performances and bold confidence. Subsequent releases, including "ICY," "WANNABE," and "Not Shy," further solidified their identity in the K-pop landscape.
The group's performances have garnered them a reputation for high-level stage presence, distinguishing them in a competitive market. ITZY's influence has also extended to global music charts, with their mini-album "GUESS WHO" and its lead single "In the Morning" making an impact on the U.S. Billboard 200 in 2021. Their follow-up album "CHECKMATE" also debuted on the same chart in 2022.
Despite facing challenges, including a temporary hiatus for member Lia due to anxiety, the group has maintained its momentum with recent releases such as "KILL MY DOUBT," "BORN TO BE," "GOLD," and "Girls Will Be Girls." Their strong bond has been credited with their resilience and longevity in the industry.
ITZY has also made significant strides in the fashion and beauty sectors, becoming prominent figures in various campaigns. The group recently completed its second world tour, "BORN TO BE," which included 32 shows in 28 cities.
With their contract renewal, ITZY is poised to continue its international endeavors, including an upcoming three-day fan meeting in Tokyo scheduled for October 11-13.
K-pop 걸그룹 ITZY는 6년간의 글로벌 인지도를 자랑하며 고에너지의 퍼포먼스와 당당한 자신감으로 성장해왔다. 이제 계약이 K-pop 산업의 중요한 7년 지점에 도달함에 따라, 다섯 멤버인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갱신하기로 결정했다.
JYP는 토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계약 갱신을 "상호 신뢰"의 산물로 설명하며,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국제적 영향력을 지닌 그룹"이라는 ITZY에 대한 지지를 약속했다. 또한, JYP는 ITZY가 세계적인 걸그룹으로서의 미래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토요일 서부 서울의 KBS 아레나에서 열린 그룹의 네 번째 공식 팬미팅 "ON AIR" 무대에서 처음 이루어졌다. 소속사는 그룹이 공식 팬덤인 MIDZY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하며 "더 밝은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ITZY는 2019년 2월 JYP에서 데뷔하며 강력한 걸그룹들로 잘 알려진 이 회사의 일원이 되었다. 그룹의 데뷔 싱글 "DALLA DALLA"는 국내 음악 차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그 해 신인상을 휩쓸며 밝은 에너지와 대담한 저항의 조화를 보여주었다.
후속 곡 "ICY" (2019), "WANNABE" (2020)와 "Not Shy" (2020)로 그룹의 성공 행진은 이어졌으며, ITZY는 강력한 사운드와 자신감 있는 태도로 구성된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했다.
특히, 퍼포먼스는 그룹의 상징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각 멤버는 높은 수준의 무대 장악력으로 유명해지며 그들의 곡을 시각적으로 돋보이게 만들어 K-pop의 경쟁적인 영역에서 차별화되는 요소가 되었다.
ITZY의 영향력은 글로벌 음악 시장으로도 확장되었다. 2021년 그룹의 미니 앨범 "GUESS WHO"와 그 선공식 싱글 "In the Morning"은 한국에서는 상반된 반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했다. 이듬해 "CHECKMATE"는 선공식 싱글 "SNEAKERS"에 힘입어 같은 차트에서 8위로 데뷔했으며, 이는 또 다른 논란이 있는 곡이었지만 그룹의 범위를 더욱 확대시켰다.
후속 프로젝트들이 데뷔 당시의 성공을 재현하지는 못했지만 ITZY는 "KILL MY DOUBT" (2023), "BORN TO BE" (2024), "GOLD" (2024) 및 최신 곡 "Girls Will Be Girls" (2025)를 포함한 꾸준한 발매로 모멘텀을 유지하고 있다.
무대 밖에서도 다섯 멤버는 Charles & Keith, Maybelline 등 다양한 패션 및 뷰티 캠페인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퍼포머로서뿐만 아니라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왔다.
ITZY의 지속력을 뒷받침하는 요소 중 하나로 멤버들 간의 우정이 자주 언급된다.
이러한 결속력은 2023년 9월 그룹의 보컬 리아가 불안과 극심한 긴장을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을 때 시험대에 올랐으며, 그로 인해 그룹은 사분신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가야 했다.
약 10개월 간의 휴식 후, 리아는 2024년 7월 그룹의 "GOLD" 시대에 다시 합류하며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는 그룹의 단결이 그들의 장수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는 조심스러운 복귀였다.
지난해 그룹은 "BORN TO BE"라는 두 번째 월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28개 도시에서 32회의 공연을 통해 K-pop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콘서트 팀 중 하나라는 명성을 확립했다.
계약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ITZY는 다시 한 번 해외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도쿄에서 3일간의 팬미팅을 예정하고 있다.
시계 방향으로, K-pop 걸그룹 ITZY의 멤버 예지, 리아, 류진, 유나, 채령은 토요일 서부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린 그룹의 최신 팬 이벤트 "ON AIR" 중 공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