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dai Motor Group has introduced advanced wireless technology designed for its smart factory operations, as announced on Wednesday.
At Hyundai Motor and Kia's manufacturing facilities in both Korea and the United States, a variety of wireless-enabled robots, including automated guided vehicles, autonomous mobile robots for logistics, and Boston Dynamics’ hazard-detecting robot dog Spot, are integral to the production process.
These robots operate without fixed paths and must adapt in real time to rapidly changing environments, necessitating a reliable and stable wireless communication infrastructure for optimal responsiveness and precision.
To address the growing complexity and scale of robotic operations, Hyundai Motor and Kia have implemented next-generation wireless technologies to meet evolving production requirements.
Significantly, the companies have developed the world’s first integrated wireless communication terminal that can process both Wi-Fi 6 and private 5G (P-5G) networks simultaneously. Patents for this technology have been filed in Korea and the United States, with the system already deployed at Hyundai’s Ulsan plant and 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 in Georgia since late last year.
Historically, separate terminals were necessary for Wi-Fi and mobile networks, compelling manufacturers to select one system per robot, which posed a vulnerability; a network failure would halt robot operations.
As automation continues to expand on Hyundai and Kia's production lines, the volume of data exchanged between robots has surged, prompting the need for diversified and stable communication channels to avoid potential bottlenecks or outages.
"The newly developed dual-mode terminals not only reduce the number, size, weight, and cost of communication devices, but also provide seamless network redundancy," stated a Hyundai Motor official.
"If the P-5G network experiences a disruption, the system automatically switches to Wi-Fi 6, ensuring continuous operation without communication breakdowns."
현대자동차 그룹은 수요일에 자동차 제조업체의 스마트 공장에 사용되는 최첨단 무선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한국 및 미국 생산 시설에서는 자동 유도 차량, 물류를 위한 자율 모바일 로봇, 심지어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위험 감지 로봇 개인 스팟을 포함한 다양한 고급 무선 로봇들이 제조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로봇들은 미리 설정된 경로를 따르지 않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실시간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높은 반응성과 정밀성을 보장하기 위해, 강력하고 안정적인 무선 통신 인프라가 필수적입니다.
자신들의 공장에서 로봇 운영의 복잡성과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변화하는 생산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차세대 무선 기술을 채택했습니다.
특히, 이들 회사는 Wi-Fi 6와 개인 5G(P-5G) 네트워크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통합 무선 통신 단말기를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에 대한 특허는 한국과 미국 모두에 출원되었으며, 시스템은 작년 말부터 현대 울산 공장과 조지아의 현대자동차 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에 배포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Wi-Fi 및 모바일 네트워크를 처리하기 위해 별도의 단말기가 필요했으며, 이는 제조업체들이 로봇당 하나의 시스템을 선택하도록 강요했습니다. 이로 인해 네트워크가 실패하면 로봇이 작동을 중단하는 중요한 취약점이 발생했습니다.
자동화가 현대와 기아의 생산 라인 전반에 걸쳐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로봇 간 전송되는 데이터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잠재적인 병목 현상이나 중단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통신 채널을 다양화하고 안정화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된 이중 모드 단말기는 통신 장치의 수, 크기, 무게 및 비용을 줄일 뿐만 아니라 원활한 네트워크 중복성을 제공합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P-5G 네트워크에 장애가 발생하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Wi-Fi 6로 전환되어 통신 중단 없이 지속적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