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ors Seo Hyun-jin, Hyeri, and Soo-hyun made a striking appearance on the red carpet at the 4th Blue Dragon Series Awards held at Paradise City in Incheon on Friday. Each actress wore black, but their outfits featured unique designs and styles.
Seo Hyun-jin exhibited refined elegance in a classic one-shoulder gown. The subtle draping over her shoulder and the clean, structured lines highlighted her serene urban sophistication and understated allure.
Hyeri chose a sleek mock-neck dress that accentuated her neckline and shoulders. While the covered neckline might have seemed restrictive, a daring cutout at the right waist added an unexpected touch of sensuality.
Soo-hyun showcased the timeless appeal of a strapless tube-top gown, which revealed her collarbones and shoulders. The gown's clean-cut silhouette, combined with a voluminous bodice, struck a perfect balance between grace and femininity.
금요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열린 제4회 청룡 시리즈 어워드에서 배우 서현진, 혜리, 수현이 각각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 카펫을 밝히며 등장했다.
세 배우 모두 검은색 드레스를 선택했지만, 실루엣과 디테일에서 각기 다른 모습과 분위기를 선보였다. 서현진은 클래식한 원숄더 드레스로 세련된 우아함을 뽐냈다. 어깨를 가리는 섬세한 드레이핑과 깔끔하게 정리된 라인은 그녀의 차분하고 도시적인 세련미와 절제된 매력을 강조했다.
혜리는 목 부분이 모크넥으로 디자인된 슬림한 드레스를 선택해 목선과 어깨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막힌 목선이 다소 제한적일 수 있었지만, 오른쪽 허리의 대담한 컷아웃이 미묘하고 예상치 못한 섹시함을 더해주었다.
수현은 스트랩이 없는 튜브탑 드레스를 입어 쇄골과 어깨를 드러내며 타임리스한 매력을 과시했다. 깔끔한 실루엣과 볼륨감 있는 바디가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