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superstar J-Hope of BTS captivated a crowd of 60,000 at Lollapalooza Berlin, one of Europe's largest music festivals, as reported by his agency on Monday.
This performance marked J-Hope's return to the Lollapalooza stage after three years, following his solo debut at Lollapalooza Chicago in 2022. On the festival's final day, he performed at the Olympiastadion in Berlin.
Delivering an energetic 90-minute set, J-Hope began the show by emerging on a lift and opening with "What if…" and "Pandora's Box." The audience enthusiastically chanted his name as he engaged them by asking, "Are you ready to go crazy tonight? Then let's go!"
The setlist included 21 songs, featuring solo tracks such as "on the street" and the new song "Killin' It Girl," along with the BTS hit "MIC Drop."
As his performance drew to a close, J-Hope expressed gratitude to his global fanbase, stating, "This year has been a truly meaningful time for me. I'm grateful for many things while touring around the world. Thank you for being with me."
K-pop 슈퍼스타 J-Hope가 Lollapalooza 베를린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며 60,000명의 관중으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고 그의 소속사가 월요일에 전했다. 이번 공연은 그가 3년 만에 Lollapalooza 무대로 돌아온 것으로, 2022년 시카고에서의 솔로 데뷔 이후 처음 진행된 무대다.
일요일(현지 시간) 베를린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제의 마지막 날, J-Hope는 90분간의 역동적인 세트를 선보였다. 관중들이 그의 이름을 외치며 환호하자, 그는 리프트를 타고 등장하며 "What if…"와 "Pandora's Box"로 쇼의 시작을 알렸다.
J-Hope는 관중에게 "오늘 밤 미친 듯이 놀 준비가 되었나요? 그럼 갑시다!"라고 외치며 에너지를 계속 높였다. 그의 세트리스트는 "on the street"와 곧 발표될 신곡 "Killin' It Girl"을 포함한 솔로 트랙과 BTS의 히트곡 "MIC Drop" 등 총 21곡으로 구성됐다.
공연의 마지막 부분에서 J-Hope는 그의 글로벌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올해는 저에게 정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세계 투어를 하며 많은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