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s upcoming presidential election is set for Tuesday, with the winner expected to assume office the next day. This immediate transition raises concerns about the government's preparedness to handle state affairs from the outset.
The situation mirrors the sudden power shift in 2017, when the previous president was inaugurated just one day following the election victory after the impeachment of the former president. According to Korea’s Public Official Election Act, a president elected in a by-election officially starts their term as soon as the National Election Commission certifies the election results, leaving no time for a transition committee.
This lack of a transition period means there will be no opportunity for policy reviews, budget alignment, or personnel vetting, which are typically managed by a transition team. In previous administrations, such as that of the current president, a transition phase allowed for preparation, including the formulation of a supplementary budget shortly after taking office.
Consequently, the next president will encounter immediate challenges and pressure to make crucial decisions without the benefit of a structured transition process.
한국의 다음 대통령은 화요일 개최되는 선거에서 선출되며, 전통적인 60일의 전환 기간 없이 다음 날 즉시 취임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첫날부터 국가 업무를 관리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대한 우려를 야기하고 있다.
이번 상황은 2017년의 갑작스러운 권력 이동을 떠오르게 한다. 당시 문재인 전 대통령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선거에서 승리한 다음 날 취임했다. 한국의 공직 선거법에 따르면, 보궐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결과를 인증하면 즉시 임기를 시작한다.
이 법적 틀은 정책 검토, 예산 조정 및 인사 심사를 전담하는 전환 위원회의 설치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과거 전환 팀은 원활한 권력 인수를 위해 각 부처와 긴밀히 협력했으며, 윤석열 정부 출범 전에 그 전환 기간을 활용해 취임 3일 만에 추가 예산을 준비하는 사례가 있었다.
버퍼 기간 없이 새로운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압박에 직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