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Korea enters its monsoon season, health experts are urging the public to stay vigilant against infections such as skin diseases and food poisoning, which thrive in hot and humid conditions.
In particular, athlete’s foot, a common fungal infection, is more likely to occur during this time and can be triggered by prolonged moisture. Wearing rain boots for extended periods without ventilation may significantly increase the risk of infection.
Additionally, leaving leftover food out at room temperature can lead to rapid bacterial growth and foodborne illness. Athlete’s foot is caused by dermatophytes — a group of fungi that flourish in warm, damp environments.
Experts note that while many people wear rain boots to keep their feet dry during rainy days, these boots often trap sweat and block ventilation, creating ideal conditions for fungal growth. Open-toed footwear such as sandals and slippers also pose risks, as they expose the feet to contaminated rainwater, increasing the chance of infection.
한국이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건강 전문가들은 피부 질환 및 식중독과 같은 감염에 대해 대중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 이러한 질병은 더운 습한 환경에서 증식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흔한 곰팡이 감염인 무좀은 이 시기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지속적인 습기에서 유발될 수 있다. 통기 없이 장시간 비가역성을 착용하는 것은 감염 위험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남은 음식을 실온에 두면 세균이 빠르게 증식하여 식중독을 초래할 수 있다.
무좀은 따뜻하고 습한 환경에서 번성하는 곰팡이 군인 피부사상균에 의해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이 비 오는 날에 발을 건조하게 하기 위해 레인부츠를 착용하지만, 이러한 부츠는 땀을 가두고 통기를 차단하여 곰팡이가 성장하기에 이상적인 조건을 만든다”고 경희대학교 병원 피부과의 안혜진이 말했다.
샌들이나 슬리퍼와 같은 오픈토 신발도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신발은 발을 오염된 빗물에 노출시켜 감염 위험을 증가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