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a Financial Group has introduced a new housing pension product aimed at owners of multiple high-value properties, as announced on Tuesday. This financial product, commonly referred to as a reverse mortgage, enables homeowners to borrow against their home’s equity, providing them with monthly lifetime payouts.
The housing pension is designed to assist older adults in supplementing their reduced income after retirement, although it may lead to a smaller inheritance for their heirs. The product has been developed in collaboration with Hana Bank and Hana Life and is available to individuals aged 55 and older.
This nonrecourse product ensures that heirs do not inherit any debt if the subscribers pass away and the home sells for less than the loan balance. In such cases, the lender assumes the difference between the original price and the market price. Conversely, if the home sells for more than the loan balance, heirs can inherit the surplus.
The product will be offered at a fixed interest rate of 3.95 percent, providing long-term security for users. The lender emphasized that this new offering is intended to enhance post-retirement planning for many older customers.
하나금융그룹이 다수의 고가 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는 새로운 주택연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역모기지라고도 알려진 이 금융 상품은 주택 소유자가 주택의 자산 가치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 매달 평생 지급금을 수령할 수 있게 한다.
이 상품은 은퇴 후 줄어든 소득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자녀에게 남겨줄 유산이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 상품은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으로 개발하였으며, 55세 이상에게 제공된다.
비상환 조건이 적용되는 이 상품은 가입자가 사망하고 주택이 대출 잔액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되더라도 상속인은 부채를 상속받지 않도록 되어 있다.
대출자는 원래 가격과 시장 가격 간의 차이를 부담하며, 주택이 대출 잔액보다 높은 가격에 팔릴 경우 상속인은 그 차액을 상속받을 수 있다.
하나는 이 상품이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해 고정금리 3.95%로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금융 기관은 이 상품이 많은 노인 고객들에게 더 나은 은퇴 후 계획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