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essage popped up at 12:04 a.m. on May 8, 2020, when a team member at Toss shared concerns regarding the public certificate system's impact on the government's COVID-19 emergency relief fund inquiry service. The team quickly decided to take action, forming a task force by 2:30 p.m. that same day.
With only three days remaining until the official fund application period began, the team worked through the weekend to develop the necessary service updates and customer service manual. The service was successfully launched without the CEO being briefed on the process.
Company culture is often an overlooked factor in the success of startups, but Toss emphasizes its significance, according to the chief human resources officer. Founded in 2015, Toss has rapidly transformed mobile finance in Korea, amassing 21 million users by May and becoming the leading service in the finance sector.
With its expansions into banking, securities, insurance, and payment services, Toss has evolved into a small financial empire, driven by its innovative approach and strong company culture.
2020년 5월 8일 오전 12시 4분, Toss의 팀원인 왕상호가 정부의 COVID-19 긴급 지원금 조회 서비스와 관련된 공공 인증 시스템의 문제를 공유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한번 해보는 게 어떨까요?"라는 멤버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오후 2시 30분까지 그들은 태스크포스 팀을 결성하였고, 공식 지원금 신청 기간이 시작되는 날까지 단 3일이 남아 있었습니다. 해당 주의 금요일이었고, 주말 동안 서비스 개발, 업데이트 및 고객 서비스 매뉴얼을 완료하여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CEO는 이 과정에 대한 보고를 받지 않았습니다. 스타트업의 성공에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 회사 문화는 종종 간과되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집니다. Toss는 인사 책임자인 정희연에 따르면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Toss는 2015년에 설립되어 한국에서 모바일 금융을 급속히 혁신하였으며, 5월 기준으로 210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여 금융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은행, 증권, 보험 및 결제로 사업을 확장하며 Toss는 작은 금융 제국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많은 이들은 Toss의 성공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회사 문화를 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