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롯데, 오픈마켓 가망 없다... 식품마저 밀리면 끝장
롯데쇼핑이 롯데마트 매장을 활용해 온라인 배송에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개편함으로써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오픈마켓 형태의 공산품 판매로는 경쟁사와 차별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판단에 신선식품 분야부터 온라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롯데쇼핑이 롯데마트 매장을 활용해 온라인 배송에 최적화하는 방식으로 개편함으로써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 매년 20% 이상 성장하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오픈마켓 형태의 공산품 판매로는 경쟁사와 차별화를 만들어낼 수 없다는 판단에 신선식품 분야부터 온라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