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h Sang-hyun, the 30-year-old front man of the indie band Nah, has publicly acknowledged past allegations of sexual misconduct and issued an apology on social media. In his statement, he expressed regret for the delay in addressing the issue, stating, “I sincerely apologize for the delay in addressing this matter.”
Nah's apology comes in response to an online post that accused him of inappropriately touching a woman's thigh while pretending to be intoxicated during a drinking outing. He admitted to the incident, saying, “Though I was under the influence and don’t clearly remember the specifics, I now realize my actions caused harm.”
He expressed remorse for not apologizing at the time of the incident, noting, “I’m deeply sorry that I didn’t deliver a personal apology back then. Although it’s late, I want to offer my sincere apology now.” Nah also extended an invitation for direct communication with the accuser, stating, “If the author is willing, I would like to reach out directly — please feel free to send me a message.”
Additionally, he urged others to avoid causing further harm to victims of misconduct.
인디 그룹 밴드 나의 멤버인 30세 나상현이 성희롱 논란에 대해 과거의 행위를 인정하고 금요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나상현은 성명에서 “이 문제를 다루는 데 지연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이 글의 작성자와 제 과거 행동으로 인해 불편함이나 고통을 느낀 모든 분들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사과는 나상현이 술자리에서 술에 취한 척하며 한 여성의 허벅지를 만졌다는 내용의 온라인 글이 올라온 이후 이루어졌다. 그는 사건을 인정하며 “제가 영향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상황을 명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제 행동이 해를 끼쳤다는 것을 이제는 깨닫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당시 사과하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그때 개인적으로 사과하지 못한 것에 깊이 죄송합니다. 비록 늦었지만, 이제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습니다. 작성자가 원하신다면 직접 연락하고 싶습니다 — 편하게 메시지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나상현은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이와 같은 2차 피해를 주지 않도록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